▲신구임원 교체식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동남부노회 제61회 정기노회가 7일 뷰포드 소재 소명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노회에서는 신임 임원단으로 회장 최진묵 목사(소명교회), 부회장 김종권 목사(풍성한교회), 서기 한일철 목사(그린스보로한인장로교회), 부서기 김상기 목사(은혜반석교회), 회의록 서기 김봉수 목사, 부회의록서기 최중현 목사(롬한인장로교회), 회계 오적묵 장로(롬한인장로교회), 부회계 김성래 장로(남부한인장로교회)가 선출됐다.

이 자리에서 소감을 밝힌 최진묵 목사는 “법을 잘 지켜나가겠다. 충성을 다하고 아름다운 노회가 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전했다.

노회에서는 또 소명교회와 두란노교회의 통합 건과 김정광 목사 담임목사 시무 사임 건, 최진묵 목사 당회구성 청원의 건이 통과됐으며 충현장로교회(손창일 목사)와 시온장로교회(김봉수 목사)의 교회주소변경 및 이전 허락 건도 통과됐다.

이날 새롭게 가입한 교회도 있다. 새생명한인교회(조국환 목사), 새벽교회(이승로 목사), 헤브론교회(고근영 목사)가 가입을 허락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