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산호세온누리교회에서 북가주 밀알선교단 단장 이취임식을 통해 천정구 목사 후임으로 북가주 밀알선교단 신임단장으로 일하게 된 김정기 목사를 만나 인터뷰했다.
김정기 목사는 "먼저는 밀알선교단과 관계를 맺고 있는 100여개 교회를 찾아갈 계획"이라며 "각 부서에서 책임을 맡는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장애인 사역에 대해 "선교지를 구분하며 복음화된 지역, 복음에 오픈되지 않은 지역, 창의적 접근지역, 네번째는 장애인 사역인겉 같다"며 "땅끝까지 이르러'가 선교의 개념인데 우리가 닿지 않는 영역이 선교라고 생각한다면 장애인 사역에 대해서 기존의 개념이 변화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정기 목사는 그러면서 독립된 장애인 예배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아직 장애인에 대해 오픈되지 않은 한인교회가 많다고 들었다. 장애인을 위한 예배가 있는 교회도 새소망교회 사랑지기 장애인 부서외에는 아직 확인을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장애인들이 대예배가 가면 있을 자리가 없다. 만약 휠체어 장애인이라면 휠체어 놓일자리가 없다. 장애인들이 우선 참여하는 예배가 서로 배려돼하는데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또 하나는 장애인 가족의 문제다. 믿는 가정이라도 뇌성소아마비, 정신박약증 자녀들이 있으면 교회에 못간다. 예배에 갔다가 그냥 오기도 한다. 또한, 예배외 시간 양육과 성숙 프로그램에 참여못하고 아이들을 돌봐줄 사람도 없다.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은 공생하게 된다. 예배에 참여하는 데서 관심과 배려가 없다면 그 가족들은 갈수록 소외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밀알사역을 잘하고 있는 교회도 사역자까지는 세워지지 않았다. 규모있는 교회는 장애인 사역자가 있으면 좋겠지만 투자라고 생각하면 안좋은 영역에 투자라는 보는 시각이 있다. 그런데, 사실 이것은 투자로 따질 영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준비될 수 있는 교회에서 장애인 예배를 드리기를 소망한다. 밀알에 나오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복음을 전해듣고서 신앙생활을 교회에서 하고 싶을때, 안내하고 권유할 수 있는 교회가 북가주에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기 목사는 장애인들만이 편하게 드릴 수 있는 예배가 필요하기 때문에 밀알 화요예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정기 목사는 "장애인끼리만 모이니까 장애인들이 편안하게 생각한다. 시각장애인끼리 만나면 편안하게 생각하는 분위기가 있다. 서로의 다른 아픈 모습을 보면서 위로가 된다. 장애아동을 돌보는 부모들끼리 서로 위로가 된다. 눈치보지 않고 편안하게 밥먹고 예배할 수 있는 자체가 귀한 것이다. 그래서 화요모임을 통해 예배를 나누고 있다. 장애인과 가족이 하나님 앞에 편하게 예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가 밀알선교단과 알게모르게 인연을 맺게 된것은 당시 지도교수인 이재서 밀알선교단 총재를 만나면서부터이다. 김 목사는 "LA에 있으면서 밀알선교단 전임단장 이종인 목사를 보며 저분처럼 사역한다면 밀알선교단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됐다. 그분은 대학때 함께 논문지도를 받으면서 알게 됐다. 20년째 밀알선교단 사역을 하면서 삶 자체를 밀알에 바치신 분"이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어떻게 보면 사람을 통해 많이해주시는 것 같다. 결정적으로 헌신할 수 있던것은 그분 때문인것 같다. 귀한 삶처럼 보였고, 나도 귀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정기 목사는 올해 특수교육학 개론 세미나를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세미나를 통해 4과목을 이수하면 수업료를 지불하면 주정부 과목인정이 돼서 학교시스템으로 학점 인정도 가능하다.
그는 "장애인 사역에 대한 학문적 밑바탕을 줄 수 있어 사역자들, 부모님들, 장애부서 담당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소개했다.
김정기 목사는 한국 총신대에서 신학과를 졸업해 동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수원신학교에서 헬라어 교수를 역임했으며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에서 기독교 교육학 석사과정을 이수했고, 탈봇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김정기 목사는 "먼저는 밀알선교단과 관계를 맺고 있는 100여개 교회를 찾아갈 계획"이라며 "각 부서에서 책임을 맡는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장애인 사역에 대해 "선교지를 구분하며 복음화된 지역, 복음에 오픈되지 않은 지역, 창의적 접근지역, 네번째는 장애인 사역인겉 같다"며 "땅끝까지 이르러'가 선교의 개념인데 우리가 닿지 않는 영역이 선교라고 생각한다면 장애인 사역에 대해서 기존의 개념이 변화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정기 목사는 그러면서 독립된 장애인 예배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아직 장애인에 대해 오픈되지 않은 한인교회가 많다고 들었다. 장애인을 위한 예배가 있는 교회도 새소망교회 사랑지기 장애인 부서외에는 아직 확인을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장애인들이 대예배가 가면 있을 자리가 없다. 만약 휠체어 장애인이라면 휠체어 놓일자리가 없다. 장애인들이 우선 참여하는 예배가 서로 배려돼하는데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또 하나는 장애인 가족의 문제다. 믿는 가정이라도 뇌성소아마비, 정신박약증 자녀들이 있으면 교회에 못간다. 예배에 갔다가 그냥 오기도 한다. 또한, 예배외 시간 양육과 성숙 프로그램에 참여못하고 아이들을 돌봐줄 사람도 없다.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은 공생하게 된다. 예배에 참여하는 데서 관심과 배려가 없다면 그 가족들은 갈수록 소외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밀알사역을 잘하고 있는 교회도 사역자까지는 세워지지 않았다. 규모있는 교회는 장애인 사역자가 있으면 좋겠지만 투자라고 생각하면 안좋은 영역에 투자라는 보는 시각이 있다. 그런데, 사실 이것은 투자로 따질 영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준비될 수 있는 교회에서 장애인 예배를 드리기를 소망한다. 밀알에 나오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복음을 전해듣고서 신앙생활을 교회에서 하고 싶을때, 안내하고 권유할 수 있는 교회가 북가주에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기 목사는 장애인들만이 편하게 드릴 수 있는 예배가 필요하기 때문에 밀알 화요예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정기 목사는 "장애인끼리만 모이니까 장애인들이 편안하게 생각한다. 시각장애인끼리 만나면 편안하게 생각하는 분위기가 있다. 서로의 다른 아픈 모습을 보면서 위로가 된다. 장애아동을 돌보는 부모들끼리 서로 위로가 된다. 눈치보지 않고 편안하게 밥먹고 예배할 수 있는 자체가 귀한 것이다. 그래서 화요모임을 통해 예배를 나누고 있다. 장애인과 가족이 하나님 앞에 편하게 예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가 밀알선교단과 알게모르게 인연을 맺게 된것은 당시 지도교수인 이재서 밀알선교단 총재를 만나면서부터이다. 김 목사는 "LA에 있으면서 밀알선교단 전임단장 이종인 목사를 보며 저분처럼 사역한다면 밀알선교단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됐다. 그분은 대학때 함께 논문지도를 받으면서 알게 됐다. 20년째 밀알선교단 사역을 하면서 삶 자체를 밀알에 바치신 분"이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어떻게 보면 사람을 통해 많이해주시는 것 같다. 결정적으로 헌신할 수 있던것은 그분 때문인것 같다. 귀한 삶처럼 보였고, 나도 귀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정기 목사는 올해 특수교육학 개론 세미나를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세미나를 통해 4과목을 이수하면 수업료를 지불하면 주정부 과목인정이 돼서 학교시스템으로 학점 인정도 가능하다.
그는 "장애인 사역에 대한 학문적 밑바탕을 줄 수 있어 사역자들, 부모님들, 장애부서 담당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소개했다.
김정기 목사는 한국 총신대에서 신학과를 졸업해 동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수원신학교에서 헬라어 교수를 역임했으며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에서 기독교 교육학 석사과정을 이수했고, 탈봇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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