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 간 애틀랜타 지역을 휩쓸었던 히즈라이프 뮤지컬 공연이 아프리카의 영혼들을 찾아간다.

오는 6월과 7월 에디오피아와 탄자니아에서 펼쳐질 히즈라이프 공연은 1명 당 1불의 공연관람료를 받고 공연 뿐 아니라 음식, 볼펜 등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애틀랜타에 2번 공연을 유치했던 안디옥교회(담임 허연행 목사)도 참여한다. 에디오피아, 탄자니아 공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는 이 교회는 중보 기도 뿐 아니라 1천 장의 관람표를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해 대신 지불하기 위해 헌금을 모금하는 등 문화선교의 끈을 놓치지 않고 있다.

4-14 윈도우 운동본부에서 주관하며, 뉴욕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와 애틀랜타 안디옥교회가 참여하는 아프리카 공연은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18일까지 생수 같은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생생한 공연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문의) 안디옥교회 678-482-9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