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뉴저지 사랑과진리교회 벤자민 오 목사님 내외분을 모시고 있었던 우리 교회 신년 부흥회는 그야말로 기쁨과 회복의 천국 잔치였습니다. 신년 초부터 성전을 가득 메운 특별 새벽 기도회, 이어서 매일 저녁 예배당을 뜨겁게 달구었던 저녁 특별 기도회인 Glory Night 에 이어진 부흥회인지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마치 하늘 문이 열린 듯 하나님께서 은혜를 쏟아부으시며 회중들을 크게 축복하신 집회였다고 여겨집니다. 참석하신 대부분의 성도님들이 기쁨으로 받은 바 은혜들을 나누시는 모습을 바라보며 목사로서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저들이 회복된 것입니다!
저 역시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에게 은혜는 언제나 저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을 새롭게 느끼고 주님을 향한 저의 사랑이 더욱 간절하고 뜨거워지는 것을 의미하지요. 오 목사님 내외분의 겸손과 사랑은 정말 탁월하고 본받을 만했습니다. 마지막 늦은 시간까지 기도받기를 갈망하는 성도님들 한 분, 한 분을 마치 어미 닭이 병아리를 품듯 그렇게 품고, 눈물가운데 기도해주시는 모습을 바라보며, 저는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교회를 방문하셨구나, 예수님이 저 분들을 사용하셔서 우리 성도님들에게 이렇게 당신의 사랑을 부어주시는구나!” 그 진실된 사랑의 기도 가운데 많은 분들이 심령의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며, 목이 메어, “나를 위한 부흥회” 였다고 고백하는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웠는지요. 나아가 목사님과 사모님은 우리 교회 모든 스태프들과, 특히 담임 목사인 저를 격려하고 위로하고자 애쓰시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역시 저는 그 모습을 대할 때마다, 예수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 분들 안에 성령으로 거하시는 예수님이, 그 따뜻한 사랑의 언어를 통하여 우리를 이렇게 위로하고 격려하고 계시는구나! 이런 깨달음이 있을 때마다 제 마음도 메어왔습니다.
그래서 부흥회가 끝난 이후 지금까지, 저는 저와 우리 교회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 때문에 시도 때도 없이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얼마나 부족한 우리들인데, 주님은 왜 그리도 간절히 사랑하시고, 그렇게 위로하고 싶어하시며 격려하고 싶어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뭐 그렇게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고, 우리 주님은 그리도 우리를 소중하게 생각하시는지,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부흥회 이후 저는 또 다른 감격으로 주님께 사랑을 수없이 고백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회복의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회복의 삶이 무엇일까요?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끊을 수 없는 간절한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에 반응하여 우리도 힘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게 되는 사랑이 회복된 삶이 아닐까요? 이 원천적인 사랑이 회복될 때, 사랑하는 주님을 기쁨으로 예배하는 예배의 회복, 주의 말씀에 타협없이 순종하는 진리의 회복,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관계의 회복, 사랑하는 주님을 땅 끝까지 전하는 선교의 회복, 이를 통한 교회의 회복, 만유의 회복등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제 저는 1/24-2/2, 이스라엘을 방문합니다. 매해 첫 달, 이스라엘을 방문하여 축복하고 기도함으로 일년 우리교회 선교 일정의 테이프를 끊기로 마음먹은 바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은 열방의 회복및 하나님 나라의 회복과 맞물려있는 회복의 keyword 입니다. 우리가 사모하고 기다리는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주님을 신랑으로 환영할 때에야 다시 오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 23:39). 부흥회 마지막 집회 기도시간, 제게 또다시 이스라엘을 향한 애틋한 탄식과 눈물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부어주신 은혜가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하여 동력화 (mobilize)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전해지는 것만 같았지요.
개인의 회복, 교회의 회복, 이스라엘의 회복, 만유의 회복을 바라보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영광의 그 날을 기다립니다. 예슈아 마라나타!
저 역시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에게 은혜는 언제나 저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을 새롭게 느끼고 주님을 향한 저의 사랑이 더욱 간절하고 뜨거워지는 것을 의미하지요. 오 목사님 내외분의 겸손과 사랑은 정말 탁월하고 본받을 만했습니다. 마지막 늦은 시간까지 기도받기를 갈망하는 성도님들 한 분, 한 분을 마치 어미 닭이 병아리를 품듯 그렇게 품고, 눈물가운데 기도해주시는 모습을 바라보며, 저는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교회를 방문하셨구나, 예수님이 저 분들을 사용하셔서 우리 성도님들에게 이렇게 당신의 사랑을 부어주시는구나!” 그 진실된 사랑의 기도 가운데 많은 분들이 심령의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며, 목이 메어, “나를 위한 부흥회” 였다고 고백하는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웠는지요. 나아가 목사님과 사모님은 우리 교회 모든 스태프들과, 특히 담임 목사인 저를 격려하고 위로하고자 애쓰시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역시 저는 그 모습을 대할 때마다, 예수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 분들 안에 성령으로 거하시는 예수님이, 그 따뜻한 사랑의 언어를 통하여 우리를 이렇게 위로하고 격려하고 계시는구나! 이런 깨달음이 있을 때마다 제 마음도 메어왔습니다.
그래서 부흥회가 끝난 이후 지금까지, 저는 저와 우리 교회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 때문에 시도 때도 없이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얼마나 부족한 우리들인데, 주님은 왜 그리도 간절히 사랑하시고, 그렇게 위로하고 싶어하시며 격려하고 싶어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뭐 그렇게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고, 우리 주님은 그리도 우리를 소중하게 생각하시는지,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부흥회 이후 저는 또 다른 감격으로 주님께 사랑을 수없이 고백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회복의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회복의 삶이 무엇일까요?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끊을 수 없는 간절한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에 반응하여 우리도 힘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게 되는 사랑이 회복된 삶이 아닐까요? 이 원천적인 사랑이 회복될 때, 사랑하는 주님을 기쁨으로 예배하는 예배의 회복, 주의 말씀에 타협없이 순종하는 진리의 회복,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관계의 회복, 사랑하는 주님을 땅 끝까지 전하는 선교의 회복, 이를 통한 교회의 회복, 만유의 회복등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제 저는 1/24-2/2, 이스라엘을 방문합니다. 매해 첫 달, 이스라엘을 방문하여 축복하고 기도함으로 일년 우리교회 선교 일정의 테이프를 끊기로 마음먹은 바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은 열방의 회복및 하나님 나라의 회복과 맞물려있는 회복의 keyword 입니다. 우리가 사모하고 기다리는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주님을 신랑으로 환영할 때에야 다시 오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 23:39). 부흥회 마지막 집회 기도시간, 제게 또다시 이스라엘을 향한 애틋한 탄식과 눈물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부어주신 은혜가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하여 동력화 (mobilize)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전해지는 것만 같았지요.
개인의 회복, 교회의 회복, 이스라엘의 회복, 만유의 회복을 바라보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영광의 그 날을 기다립니다. 예슈아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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