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정기총회에서 불우이웃돕기 사업 계획을 발표한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영환 목사)가 사랑의 쌀 200포를 전달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추천해 달라고 회원교회 및 단체, 성도들에게 전했다.

교회협의회는 24일 공지를 통해 “신년기도회 및 하례식 헌금 전액과 경상비를 더해 한인마켓과 공동으로 쌀 200포를 준비했다. 신앙에 구분 없이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접수는 2월 7일까지이며 연락처는 770-719-9599(김상민 교협 총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