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만 투자하면 목회가 확실히 달라집니다. 목회성공은 영성과 준비된 목회자의 몫입니다.’

2011년을 맞아 애틀랜타 목회자에게 목회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할 세미나가 준비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영환 목사)와 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박성은 목사)가 공동주최하고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와 한국교회정보센타가 후원하는 목회자 세미나가 31일 오전 11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에서 개최되는 것.

‘21세기 새로운 목회 병법’을 주제로 하는 이번 세미나의 강사는 1985년 설립돼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목회정보를 지원해 온 한국교회정보센터 김항안 목사이다.

김항안 목사는 초청의 글을 통해 “한국에서 매년 6월 6일 개최되는 목회자의 날 기념 세미나에 매년 5천명의 목회자들이 모인다. 이는 목회자들의 영성회복과 목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로 알려져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간 발표된 이론이 보다는 실천목회적 차원에서 목회 노하우(Know How)와 노웨어(Know Where)를 소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770-939-4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