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한국의 한 방송사 ‘슈퍼 스타’ 선발대회에서 발표한 우승자는 애초 예상을 뛰어넘는 인물이었습니다. 참가자 134만 명 중에서 최후 1인으로 남은 존 박과 허각은 외모와 환경 등이 너무도 달랐습니다. 163cm의 작은 키. 중졸 학력. 낮에는 배관공으로 일하고 해가 지면 행사 무대를 뛰는 삼류가수인 허각. 180cm의 큰 키에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 재학 중인데다 빠지지 않는 외모에 좋은 집안까지 갖춘 존 박. 이 두 사람의 대결을 사람들은 ‘비주류’ 와 ‘주류’의 대결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남보다 부족한 점이 있다는 사실이 삶을 힘들게 하기도 하지만, 어쩌면 크게 주목받을 수 있는 기회일수도 있습니다. 세상의 이목을 크게 받고 많은 사람에게 힘과 용기를 줬던 이들은 재능 대신 열등감을 선물로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콤플렉스나 자기결함에 ‘And'를 붙이고 굴복하면 평생을 따라 다니는 열등감이 되지만, ’But'을 붙이고 끊임없이 저항하면 세상의 주목을 이끌어내는 빅뉴스가 됩니다. 평균 시청률을 훌쩍 뛰어넘는 감동의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중졸 학력에 자그마한 키, 행사 무대를 뛰던 삼류가수가 우승을 해야, 다윗이 골리앗을 이겨야 세상이 주목하는 뉴스가 되는 것입니다.
세상이 나를 ‘삼류’라고 부를 때, 나는 한없이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기에 잃을 것도 없습니다. 삼류로 지칭될 수 있는 젊은 날은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자유롭고 멋진 시간일 수 있습니다. 세상으로부터 아무 기대도 얻지 못했던 청춘들이 과연 이 세상을 위해 어떤 일을 해내는지, 또한 얼마나 멋지게 세상을 바꿀 수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찬스에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한 상식적인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일류(일등)가 처음부터 일류가 아니었다는 사실입니다. 일류의 시작은 바닥이었습니다. 안데르센은 단칸방에서 태어나 가난했던 삶을 명작으로 탄생시켰습니다. 칭기스칸은 어렸을 때 아버지를 잃고 빈곤 속에서 자랐지만 대륙을 정복했습니다. 키 작은 코르시카의 촌놈으로 놀림 받던 나폴레옹은 세계를 제패했습니다. 27번의 실패를 거듭한 링컨은 결국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9살에 성폭행을 당하고 14살에 임신을 하고 20대에 마약에 빠져 107킬로그램의 거구가 됐던 오프라 윈프리는 전 세계 시청자를 울리는 토크쇼의 여왕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최고라 불리며 일류로 인정받는 이들도 처음엔 아무것도 없는 바닥, 오히려 남들보다 더 비참한 바닥에 서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들과 다른 이들의 차이점은 “그렇기 때문에 안된다.”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겠다.”고 의지를 다졌다는 것입니다. But이 만드는 인생의 반전, 그것이 진정한 인생역전입니다. 단점 뒤에 But을 붙이십시오. 단점으로 역전하십시오. 삼류인데 할 수 있나? 삼류라서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삼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나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무엇도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여. 이렇게 생각해 보십시오. 오히려 가진 것이 없고 잃을 것이 없다는 것이 훨씬 홀가분하지 않은가? 많이 가지고 있으면 잃을까 두렵지만 가진 것이 하나도 없는 바닥에서 시작하면 작은 것도 나만의 성과가 됩니다. 남들이 자신을 삼류라 칭한다고 주눅 들지 마십시오. 스스로 가진 것은 아무것도 없는 삼류라고 가볍게 인정하십시오. 삼류를 아무리 부인 한다고 해도 일류로 쳐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스스로 비참해질 뿐입니다. 떳떳하게 삼류의 바닥에서 시작하십시오. 그때부터 새로운 역사는 시작됩니다.
누군가와 비교할 때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고 보잘 것 없이 느껴진다면, 열등감이 있다는 것이고, 이것은 일류에 미치지 못했다는 것이 됩니다. 즉, 자신의 성취감보다 다른 사람의 성공에 대해 열등감을 더 많이 느끼느냐 아니냐에 따라 삼류인가 아닌가로 구별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류가 아닌 삼류라고 걱정하지 마십시오. 자신의 부족함을 인식한 것만으로도 큰 소득입니다. 그리고 삼류가 일류보다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좋지 못한 상황에서 바닥을 치고 재기할 수 있는 것도 삼류의 저력이고, 성공을 이루었을 때 자만에 빠지지 않고 겸손을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삼류의 경험에서 나온 처세법입니다. 지난 2009년 개봉하여 관객 800만명이 넘은 영화 <국가대표>의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 역시 처음에는 오합지졸이었습니다. 그들은 변변한 장비도 없이 거의 곡예수준의 장비와 무식하다 싶을 정도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습으로 동계올림픽에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런 일화는 현실에서도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G20 비즈니스 서밋에 참가하는 글로벌 CEO들 중에는 이색적인 이력을 가진 인물이 많습니다.
말단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오너의 후계자 자리를 차지한 하세가와 야스치카 다케다제약 사장과 아이스크림 판매사원에서 출발해 회장 자리에 오른 페터 브라베크 레트마테 네슬레 회장, 무일푼에서 ‘인도의 마이크로소프트’라는 인포시스 테크놀로지를 세운 크리스 고팔라 크리슈난 CEO 등 세계각지에서 일류가 된 삼류들이 모인 것입니다. 삼류에서 일류가 되는 것, 그것은 특수한 사람의 경우에만 국한된 얘기로 치부하려고 하는 패배적인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평범한 직장인에서 성공한 비즈니스맨으로 탈바꿈한 일본의 대표적인 직장인 성공모델인 후루이치 유키오는 하루 30분 투자만으로도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자신이 특별해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다만 다른 회사원들이 술집에서 잡담하고 있을 때 기술습득을 위한 공부를 했고, 그들이 출퇴근길에 스포츠 신문을 읽을 때, 비즈니스 서적을 읽었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변화는 한꺼번에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실이 한 가닥 있을 때는 실일 뿐입니다. 그러나 실이 두 가닥 세 가닥 엮어지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그것은 실이 아니라 천이 됩니다. 몇 가닥의 실부터 천이라고 하는지에 대한 규정이나 기준은 없습니다. 그러나 한 가닥 한 가닥 엮어지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천이 되는 것입니다. 한 가닥의 일을 한두 번으로 끝내지 않는다면 삼류 아닌 사류도 일류가 될 수 있습니다.
세상이 나를 ‘삼류’라고 부를 때, 나는 한없이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기에 잃을 것도 없습니다. 삼류로 지칭될 수 있는 젊은 날은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자유롭고 멋진 시간일 수 있습니다. 세상으로부터 아무 기대도 얻지 못했던 청춘들이 과연 이 세상을 위해 어떤 일을 해내는지, 또한 얼마나 멋지게 세상을 바꿀 수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찬스에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한 상식적인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일류(일등)가 처음부터 일류가 아니었다는 사실입니다. 일류의 시작은 바닥이었습니다. 안데르센은 단칸방에서 태어나 가난했던 삶을 명작으로 탄생시켰습니다. 칭기스칸은 어렸을 때 아버지를 잃고 빈곤 속에서 자랐지만 대륙을 정복했습니다. 키 작은 코르시카의 촌놈으로 놀림 받던 나폴레옹은 세계를 제패했습니다. 27번의 실패를 거듭한 링컨은 결국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9살에 성폭행을 당하고 14살에 임신을 하고 20대에 마약에 빠져 107킬로그램의 거구가 됐던 오프라 윈프리는 전 세계 시청자를 울리는 토크쇼의 여왕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최고라 불리며 일류로 인정받는 이들도 처음엔 아무것도 없는 바닥, 오히려 남들보다 더 비참한 바닥에 서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들과 다른 이들의 차이점은 “그렇기 때문에 안된다.”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겠다.”고 의지를 다졌다는 것입니다. But이 만드는 인생의 반전, 그것이 진정한 인생역전입니다. 단점 뒤에 But을 붙이십시오. 단점으로 역전하십시오. 삼류인데 할 수 있나? 삼류라서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삼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나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무엇도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여. 이렇게 생각해 보십시오. 오히려 가진 것이 없고 잃을 것이 없다는 것이 훨씬 홀가분하지 않은가? 많이 가지고 있으면 잃을까 두렵지만 가진 것이 하나도 없는 바닥에서 시작하면 작은 것도 나만의 성과가 됩니다. 남들이 자신을 삼류라 칭한다고 주눅 들지 마십시오. 스스로 가진 것은 아무것도 없는 삼류라고 가볍게 인정하십시오. 삼류를 아무리 부인 한다고 해도 일류로 쳐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스스로 비참해질 뿐입니다. 떳떳하게 삼류의 바닥에서 시작하십시오. 그때부터 새로운 역사는 시작됩니다.
누군가와 비교할 때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고 보잘 것 없이 느껴진다면, 열등감이 있다는 것이고, 이것은 일류에 미치지 못했다는 것이 됩니다. 즉, 자신의 성취감보다 다른 사람의 성공에 대해 열등감을 더 많이 느끼느냐 아니냐에 따라 삼류인가 아닌가로 구별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류가 아닌 삼류라고 걱정하지 마십시오. 자신의 부족함을 인식한 것만으로도 큰 소득입니다. 그리고 삼류가 일류보다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좋지 못한 상황에서 바닥을 치고 재기할 수 있는 것도 삼류의 저력이고, 성공을 이루었을 때 자만에 빠지지 않고 겸손을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삼류의 경험에서 나온 처세법입니다. 지난 2009년 개봉하여 관객 800만명이 넘은 영화 <국가대표>의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 역시 처음에는 오합지졸이었습니다. 그들은 변변한 장비도 없이 거의 곡예수준의 장비와 무식하다 싶을 정도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습으로 동계올림픽에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런 일화는 현실에서도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G20 비즈니스 서밋에 참가하는 글로벌 CEO들 중에는 이색적인 이력을 가진 인물이 많습니다.
말단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오너의 후계자 자리를 차지한 하세가와 야스치카 다케다제약 사장과 아이스크림 판매사원에서 출발해 회장 자리에 오른 페터 브라베크 레트마테 네슬레 회장, 무일푼에서 ‘인도의 마이크로소프트’라는 인포시스 테크놀로지를 세운 크리스 고팔라 크리슈난 CEO 등 세계각지에서 일류가 된 삼류들이 모인 것입니다. 삼류에서 일류가 되는 것, 그것은 특수한 사람의 경우에만 국한된 얘기로 치부하려고 하는 패배적인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평범한 직장인에서 성공한 비즈니스맨으로 탈바꿈한 일본의 대표적인 직장인 성공모델인 후루이치 유키오는 하루 30분 투자만으로도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자신이 특별해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다만 다른 회사원들이 술집에서 잡담하고 있을 때 기술습득을 위한 공부를 했고, 그들이 출퇴근길에 스포츠 신문을 읽을 때, 비즈니스 서적을 읽었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변화는 한꺼번에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실이 한 가닥 있을 때는 실일 뿐입니다. 그러나 실이 두 가닥 세 가닥 엮어지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그것은 실이 아니라 천이 됩니다. 몇 가닥의 실부터 천이라고 하는지에 대한 규정이나 기준은 없습니다. 그러나 한 가닥 한 가닥 엮어지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천이 되는 것입니다. 한 가닥의 일을 한두 번으로 끝내지 않는다면 삼류 아닌 사류도 일류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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