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신년하례식 및 제 6회 미주한인의날 기념식이 오는 1월 8일 오후6시에서 8시까지 애틀랜타 한인회관(6930 Buford Hwy, Doraville, GA 30340)에서 열린다.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에는 명돈의 회장(미주한인재단 총연합회)이 강연을 전하며, 선구자적 개척정신으로 살며 한인들의 롤모델이 될 만한 인물을 발굴, 2011년 자랑스런 한국, 미국인 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동남부한인연합회(박상근 회장), 조지아 상공회의소(김의석 회장), 미주 한인재단 애틀랜타(박홍자 회장)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903년 첫 한국인 이민선이 미국에 도착한 날인 1월 13일을 기념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외 애틀랜타 총영사관, 애틀랜타 한인회,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가 특별 후원, 다수의 한인단체들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