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이하 CPACS, 총무 김채원)에서 정신과연구 프로젝트의 하나로 화상 회의 장치를 사용한 정신과 의사 상담 치료 프로그램을 12월 초부터 무상으로 실시한다.

CPACS 측은 “늘 슬프거나 짜증나고 피곤하며 혹은 희망이 없다고 느껴지신다면 귀하에게 우울증이나 불안증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런 경우 적절한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라며 “연구에 참여하실 수 있는 조건에 부합하시면, 무상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으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 참여자격요건으로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한국사람으로 우울증 혹은 불안증이 있는 사람, 일반적으로 건강이 양호한 사람, 지난 1년 간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사람이다.

이와 관련 CPACS는 11월 19일 오후 2시 한국인 성인 심리상태 연구에 관한 기자회견도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 678-749-0306, 770-936-0969 Ext.# 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