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감리교회 북조지아 한인여선교회연합회(회장 이춘희 사모)에서 동남아시아 전도부인 돕기 반찬바자회를 위한 준비에 힘을 쏟았다.

지난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하루 동안 베다니감리교회(담임 남궁전 목사)에 모인 여선교회 회원들은 두 팔을 걷어 부치고 ‘선교’를 위해 ‘무치고’ ‘데치고’ ‘조물 조물 양념했다.’

이날 만들어진 반찬은 인근 연합감리교회로 전달돼 판매되며, 판매된 금액은 모두 전도부인 돕기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