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16일) 새한장로교회(담임 송상철 목사) 새한한국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차타후치 네이쳐 센터로 가을소풍을 다녀왔다.

학생들은 화창한 가을의 분위기를 만끽하며 전시관 및 동물원 견학, 크래프트, 트레일 트레킹, 탐험놀이 등 다양한 야외놀이를 즐겼다.

그 어느 때보다 무덥던 여름이 꼬리를 내리고 화창한 가을날씨가 한참인 요즘, 각 교회는 어르신들 단풍관광, 유스그룹 소풍, 각 선교회 혹은 그룹별 가을 소풍이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