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복음화대회가 약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를 위한 마지막 준비기도모임이 14일(목) 오전 11시부터 한마음장로교회(담임 백성봉 목사)에서 열린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장석민 목사)에서 매년 지역 복음화 및 교회간 연합을 위해 개최하는 대회의 올 해 강사는 한국 예수마을교회 장학일 목사로 주제는 ‘그리스도의 편지와 대사로서’이다.

대회는 28일(목)에는 서부지역 임마누엘감리교회(담임 신용철 목사)에서, 29(금)~31일(주일)에는 동부지역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열리게 된다. 시간은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후 8시, 주일에는 오후 7시다.

어려운 경제상황 가운데 있지만 훌륭하게 대회 개최하기 위해 장석민 교협회장을 비롯한 교협 관계자들과 평신도 임원들이 동분서주하고 있으며, 대회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하늘의 능력을 구하는 기도회를 여는 만큼 교협 소속 교회 및 관심 있는 목회자들, 평신도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