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제13회 워싱턴주 성가대합창제에서 워싱턴주 장로 찬양단의 찬양모습 ⓒ기독일보 DB
찬양을 통한 선교 비젼을 가지고 창단한 '워싱턴주 장로 찬양단'(단장 박병준 장로)의 10번째 정기 연주회가 10월 6일(수) 오후 7시, 15(금)일 오후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새생명장로교회(담임 임규영 목사)와 평안교회(담임 강성림 목사)에서 열린다.

'워싱턴주 장로 찬양단'은 1999년 워싱턴주 한인 장로회(회장 김대식 장로)가 지역사회의 복음화를 위해 창단했으며, 매년 정기 연주회를 비롯해 워싱턴주 성가대합창제, 한미국가조찬기도회 등 각종 음악회에서 은혜로운 찬양을 전해왔다.

이번 정기연주회의 지휘에는 평안교회 김법수 지휘자가 맡았다. 김법수 지휘자는 "바쁜 이민사회에서 초가을의 깊은 정취를 감상하며, 또한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이며 가을의 문을 여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초대의 인사를 전했다.

*연주회 일시

10월 6일(수) 저녁 7시 타코마 새생명교회
주소 : 9702 East B Street, Tacoma, WA 98445

10월 15일(금) 저녁 7시 30분 평안교회
주소 : 526 12TH St SE, Auburn WA 98002

지난 8회 2008 워싱턴주 장로찬양단 정기연주회 실황(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