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딘 칼날을 갈지 않고 자르는데 사용만 한다면 힘이 더 드는 것이 사실 입니다. 전도서10:10절에 “철 연장이 무디어졌는데도 날을 갈지 아니하면 힘이 더 드느니라. 오직 지혜는 성공하기에 유익하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열심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 입니다. 성실만으로도 안 된다는 뜻입니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도끼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진다는 뜻입니다. 자신의 칼을 갈지 않고, 치근덕거리면 스토커가 됩니다. 그러나 자신의 칼을 예리하게 갈면서 열 번 시도하면, 대개 노력에 대한 대가를 얻게 됩니다. 똑같은 도구도 날을 갈아서 사용하면 다르다고 더 강력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도 날을 갈아서 사용해야 합니다. 일처리하지 잘못하는 사람을 보면 오래 집중하지 못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는 말이 “젊은이들은 오래 집중을 못한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요즈음 젊은이들은 1시간을 집중하다보면 3시간은 쉬어야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몸의 리듬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말을 들으며“저게 젊은이들의 약점이구나?”는 생각을 했습니다. 같은 사람이라도 무딘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면 예리한 인생이 될 수 있습니다. 왜? 그런가? 기도가 집중력을 키워주기 때문입니다. 기도하기 전에는 관심이 분산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가 강력해질수록 관심이 정리되어갑니다. 나중에는 오직 한 가지에 집중하게 됩니다. 그러면 기도는 언제까지 해야 합니까? 하나가 보일 때까지 하는 것입니다. 갈등할 때는 결정할 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가 보일 때까지 기도하면 실수 없는 칼 같은 인생이 될 수 있습니다.
동화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아버지가 아들을 명궁 만들기 위해서 아들을 도사에게 데리고 갑니다. 그런데 도사는 아이에게 활 쏘는 법은 가르치지 않고, 청소만 시킵니다. 그리고 남는 시간에는 5미터 정도 거리에 쌀 한 톨을 실에 매달고 쌀 한가마니같이 보일 때까지 쳐다보기만 하라고 명령을 합니다. 이렇게 몇 년 동안을 똑같은 일만 시키니 아이가 도망을 칩니다. 여러 차례 도망치다 잡히고, 도망치다 잡히고를 반복합니다. 어느덧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아이도 20대 초반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쌀 한 톨을 쳐다보는데, 쌀 한가마니같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놀라움과 기쁨을 가지고 “도사님! 드디어 쌀 한 톨이 쌀 한가마니같이 보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때 사 도사는 미소를 지으며 처음으로 활을 내주었다합니다.
눈앞의 쌀 한가마니를 못 맞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정확하게 쌀 한 톨을 관통하는 명궁은 쉽지가 않습니다. 명궁이 되는 것은 활 쏘는 기술의 문제가 아닙니다. 명궁은 정확한 눈의 문제, 집중력의 문제입니다. 보이면 맞출 수 있습니다. 크게 보이면 맞춥니다. 야구 선수도 야구가 되는 날에는 공이 크게 보인다고 합니다. 집중력의 문제인 것 입니다. 날을 가는 문제는 집중력의 문제입니다. 성경만 보고, 기도 없이 설교를 준비하면 설교가 산만해집니다. 그러나 기도가 많으면, 한 가지 핵심에 집중하게 됩니다. 그래서 선명하고 강한 메시지 전달이 가능해집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날을 갈면서 일을 해야 합니다. 성실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열심만으로도 부족합니다. 칼날을 가는 집중력이 일을 이룹니다. 날을 갈아 일을 쉽게 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사람들이 하는 말이 “젊은이들은 오래 집중을 못한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요즈음 젊은이들은 1시간을 집중하다보면 3시간은 쉬어야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몸의 리듬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말을 들으며“저게 젊은이들의 약점이구나?”는 생각을 했습니다. 같은 사람이라도 무딘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면 예리한 인생이 될 수 있습니다. 왜? 그런가? 기도가 집중력을 키워주기 때문입니다. 기도하기 전에는 관심이 분산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가 강력해질수록 관심이 정리되어갑니다. 나중에는 오직 한 가지에 집중하게 됩니다. 그러면 기도는 언제까지 해야 합니까? 하나가 보일 때까지 하는 것입니다. 갈등할 때는 결정할 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가 보일 때까지 기도하면 실수 없는 칼 같은 인생이 될 수 있습니다.
동화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아버지가 아들을 명궁 만들기 위해서 아들을 도사에게 데리고 갑니다. 그런데 도사는 아이에게 활 쏘는 법은 가르치지 않고, 청소만 시킵니다. 그리고 남는 시간에는 5미터 정도 거리에 쌀 한 톨을 실에 매달고 쌀 한가마니같이 보일 때까지 쳐다보기만 하라고 명령을 합니다. 이렇게 몇 년 동안을 똑같은 일만 시키니 아이가 도망을 칩니다. 여러 차례 도망치다 잡히고, 도망치다 잡히고를 반복합니다. 어느덧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아이도 20대 초반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쌀 한 톨을 쳐다보는데, 쌀 한가마니같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놀라움과 기쁨을 가지고 “도사님! 드디어 쌀 한 톨이 쌀 한가마니같이 보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때 사 도사는 미소를 지으며 처음으로 활을 내주었다합니다.
눈앞의 쌀 한가마니를 못 맞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정확하게 쌀 한 톨을 관통하는 명궁은 쉽지가 않습니다. 명궁이 되는 것은 활 쏘는 기술의 문제가 아닙니다. 명궁은 정확한 눈의 문제, 집중력의 문제입니다. 보이면 맞출 수 있습니다. 크게 보이면 맞춥니다. 야구 선수도 야구가 되는 날에는 공이 크게 보인다고 합니다. 집중력의 문제인 것 입니다. 날을 가는 문제는 집중력의 문제입니다. 성경만 보고, 기도 없이 설교를 준비하면 설교가 산만해집니다. 그러나 기도가 많으면, 한 가지 핵심에 집중하게 됩니다. 그래서 선명하고 강한 메시지 전달이 가능해집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날을 갈면서 일을 해야 합니다. 성실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열심만으로도 부족합니다. 칼날을 가는 집중력이 일을 이룹니다. 날을 갈아 일을 쉽게 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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