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성경연구원 원장으로 20년 이상 82차례 성경 세미나를 인도하며 수 많은 목회자들에게 성경세미나를 강의해 온 박승호 목사(용인 생명샘교회 담임, 신바람 낙도선교회 고문)가 워싱턴주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타코마 목사회(회장 이동기 목사)의 주관으로 타코마 새생명교회(담임 임규영 목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성경세미나는 오는 9월 13일(월) 부터 15(수)까지 진행되며, 본지가 후원한다.

이미 뉴욕과 LA에서 진행된 목회자 세미나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박승호 목사의 성경세미나는, 이번 역시 캐나다 밴쿠버와 오레곤 포틀랜드에서도 등록 할 정도로 목회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승호 목사가 1994년 개척한 생명샘교회는 가정교회부터 시작해 성장을 거듭해 온 교회이며 말씀으로 교인들을 훈련시켜 사역자로 세우는데 탁월한 교회로 알려져 있다. 교회는 '평신도들은 10권 이상'을, '사역자들은 40권 이상'을 자유롭게 강의할 수 있게 할 정도로 성경교육에 높은 관심과 특별한 교육 방법을 가지고 있다.

박 목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교회가 가지고 있는 평신도 양육 노하우와 함께 사흘 동안 출애굽기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깊이 있게 다룰 것으로 보인다.

이동기 목사(타코마 목사회장)는 "세미나를 통해 말씀의 큰 힘을 얻고 목회에 반드시 필요한 조언을 얻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초대의 말을 전했다.

세미나의 참석대상은 목회자와 사모, 전임 사역자로 한하며 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다.

9월 13일(월) 낮 12시 부터 오후 9시
9월 14일(화) 오전 9시 부터 오후 9시
9월 15일(수) 오전 9시 부터 낮 12시

문의 : 253-230-8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