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교회 담임이자 성결월드미션 총재 박재호 목사가 신간 <하나님은 찬양을 좋아하신다>를 출판해 감사예배를 드린다.

예배는 8월 12일(목) 오후 6시 30분, 가든스윗호텔에서 열리며 이날 임동선 목사(월드미션대학교 총장)의 설교, 박희민 목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의 축사, 조명환 목사(크리스천 뉴스위크 발행인)의 독후감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박용덕 목사(예성 미주 총회장)의 축도, 미주여성코랄(지휘 오성애 권사)중창단과 미주예성중창단의 특별 찬양순서도 마련된다.

박재호 목사는 찬송을 바로 알고 가르치며 목회에 적용해 새소망교회를 세계적인 찬양의 모범교회로 부흥발전 시켰으며 미주찬송가공회를 창설해 한국 찬송가의 위상을 높이고 찬송가 발전에 숨은 공로자로서 찬송 보급을 위해 업적을 남겨 2008년 11월에는 한국찬송가공회로부터 역사상 처음으로 특별공로상 제1호를 수여한 바 있다.

박재호 목사는 약관(弱冠)에 국가공무원 시험에 응시, 합격을 한 후 중앙정부행정기관에 재직하던 중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성결신학대학과 동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 Canada Christian College와 서울기독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모교인 성결신학대학과 신학대학원의 교수로 봉직했고, 브라질 국제성서대학에서 조직신학을, 미국 아주사대학교와 캘리포니아 신학대학원에서 교회행정학을 가르쳤으며, 브라질국제성결신학대학 학장과 남미선교신학대학 학장을 지냈다. 현재는 서울기독대학교 객원교수이며, 브라질기독대학 학장이다.

최근 저서로는 <말은 적게 하고 생각은 많이 하라>, <기독교 핵심교리 100강>, <교회행정학> 등 총 10여 권의 책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