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인터콥 선교캠프 등록인원이 2,500명을 넘어섰다. 인터콥선교캠프는 마지막 박차를 가하기 위해 최종마감일인 오는 31일까지 계속 등록을 받고 있다.

"시대. 회복. 나라"의 주제로 강사로는 최바울 선교사를 위시한 본부 선교사와 현지 선교사, 선교 전문인들이 나선다. 한어권 외에는 세대별로 영어로 집회가 진행된다.

인터콥선교회(대표 최바울 선교사)는 미주 교회 선교 부흥을 기대하며 오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근처 산호세에 있는 주빌리 크리스천 센터(Jubilee Christian Center)에서 2010년 여름 선교캠프를 개최한다.

본 선교캠프는 세계 선교현황과 인터콥이 주력하고 있는 이슬람권 선교지의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타 문화권의 외국인 강사나 선교문화와의 접촉점이 이뤄진다. 선교현장에 직접 가지 못하는 일반 분들도 선교지가 캠프로 옮겨 와 있는 수준으로 캠프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