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오렌지카운티 성시화운동본부(목회자 홀리클럽) 목회자 초청 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기홍 목사(오렌지카운티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의 사회, 박희민 목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의 환영과 인사말, 한기형 감독(미주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의 성시화운동 소개, 옥세철 장로(LA홀리클럽회장)의 홀리클럽 모임 소개, 송졍명 목사(LA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의 미주 성시화운동 사역 소개, 최문환 장로(미주성시화운동 이사장)의 이사회구성 계획에 관한 보고가 있었다.

목회자 초청 모임에서는 오렌지카운티 성시화운동본부 조직 및 임원 위촉과 사역 계획에 관한 내용을 확정했다. 한기홍 목사와 박용덕 목사(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와 송규식 목사(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와 이성우 목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상임간사)에게 위임해 조직을 구성하기로 했다.

‘성시화운동’이란 도시를 복음화하여 죄악으로 타락한 도시를 회복시키는 운동을 말한다.
이는 주님의 지상명령이요, 민족복음화운동이요, 세계선교를 돕는 일로서 성시화운동은 전 교회(Whole Church)가 전 복음(Whole Gospel)을 전 시민(Whole City)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전략을 펼치는 운동이다. 한국에서는 1972년 7월31일 춘천에서부터 시작된 성시화운동은 전국적으로 확산 되었으며 미국에서도 LA, 라스베가스 등 그리고 남미 파라과이까지 전개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