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는 이날 예배에서 서울시 와상환자들에게 무상으로 전동침대를 대여했다.


▲사랑의교회는 이날 시공사인 쌍용건설과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사랑의교회 건축위원장 김창록 장로(맨왼쪽)와 쌍용건설 관계자가 계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랑의교회가 20일 새 성전 부지에서 건축기공헌신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1부 예배, 2부 축하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2부는 건축경과 보고, 서초지역 취약 주민을 비롯한 서울시 중등 장애인 등에 기부금 전달, 시공사 계약 조인식, 테이프 커팅, 기공 첫삽 뜨기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