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일은 어버이주일이고, 우리 교회는 늘 하던대로 꽃을 달아드립니다. 부모님께 꽃을 선물하는 것은 기분좋은 일이지만, 이보다 더 큰 선물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구원해주셨다는 확신’일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어버이주일에는 주위의 사랑하는 분들을 초청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성도 여러분, 이번 한 주간 주위를 돌아보시면서 아직까지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사람이 있는지 살펴주십시오. 예전에 교회 나갔으나지금은 출석하지 않는 분도 좋습니다. 이슬비전도편지 팀과 저는 초대장을 발송할 것입니다. 각 목장에서도 초대장을 배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초대에 응대주신 분들을 위하여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정성을 다할 것입니다.
꽃꽂이팀은 예쁜 꽃을 준비해 달아드릴 것입니다. 영상팀은 감동적인 영상을 준비해주실
것입니다. 청년들은 데코레이션을 해줄 것입니다. 어느 분은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담긴
찬양 CD를 제작해주실 것입니다. 한 영혼이 큰 마음먹고 교회 나와 복음을 들었을 때,
그 누구보다 기뻐하실 분은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초대되신 분을 위해 각 테이블에서 축복할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그 한 사람만을 위해 머그 컵을 만들어주실 수 있는 분은 예수님의 이름으
로 예술성을 발휘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그 한 사람만을 위해 그 사람의
이름이 새겨진 빵을 만들어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면 큰 감동을 줄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그 사람만을 위한 시(Poem)를 지어오셔서 낭독해주신다면 행복한 이벤트가 될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유머감각이나 재치가 있으신 분은 그 한 사람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오
셔도 좋겠습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사진에 취미가 있으신 분은 그 한 사람만을 위해 영원히
간직하고픈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크 미텔버그(Mark Mittelberg)라는 분은 성도들이 각 자 자신에게 맞는 전도법(Discover Your Evangelism Style)이 무엇인지 발견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1)베드로의 저돌형 접근법. 주님만 보면 출렁이는 물에라도 청벙 뛰어들듯, 대담하고
노골적으로 전도하는 스타일입니다.
(2)바울의 지성형 접근법. 편지로 차분하게 설명하여 납득이 되도록 돕는 유형입니다.
(3)소경의 간증형 접근법. 눈 먼 소경은(요9장) 예수님이 누구신지 처음에는 몰랐지만,
“내가 말할 수 있는 오직 한 가지는 내가 소경이었다가 이제는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간증했습니다. 이런 간증 후에 주님이 그를 개인적으로 만나주셨고, 믿음이 더욱 견고해졌지요.
(4)사마리아 여인의 초대형 접근법. 그녀 한 사람이 그 마을 전체 사람을 예수님께 초대하여
구원받도록 했습니다. 스포켄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보배 아니겠습니까?
(5)마태의 관계형 접근법. 사람을 집으로 초대하여 음식과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 보내신 적이
있으신지요?
(6)도르가의 섬김형 접근법. 그녀의 평소 삶은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았습니다.”(행9:36)

여러분, 주님이 나를 위해 하신 일(?)을 묵상하면서(Thinking) 한 사람을 초대합시다.


기뻐하실 주님을 생각하며, 이기범형제


Pastoral Letter(No.349) May 2, 2010

Giving the Joy of Salvation to One Soul


Next weekend is a parent’s day. As usual, our church will put flowers. Giving a flower to parents is joyful thing, but a greater gift would be than ‘God loves me, assurance that he saved me”. So this parent’s day weekend, we want to invite those neighborhoods and share our joy of salvation by God. Saints and gentlemen, this one week look around and see if there are people who haven’t met our lord Jesus Christ. Also invite those who went to church, but isn’t in the present. Drizzle conduct letter team and I will send out invitations. Each farm would be appreciated also if they can send out invitations.

And for those you accepted our invitation, we will use qualitative with Jesus’ love. Flower arrangement team will prepare beautiful flowers. Visual team is willing to prepare for touching videos. Young people will decorate the church. One is willing to make worship CDs full of Lord’s love and blessings. Our God will be the mostly pleased when a soul treated him or herself and come to the church and listen to Gospel. We will bless those who are invited under God’s name in each table.


If anyone of you can make a mug cup for that one person, would be appreciated if you perform the artistry with Jesus’ name. If there is anyone who can bake the bread with name engraved on it for that one person, it will give us a big impression. If any one of you can write and recite a poem for that person, it will be a joyful event. It is fine if write a 3 line poem with the person’s name with your talent of humor or wit. If anyone has hobby of taking pictures, would be appreciated if you can take picture of moment that that person want to keep forever.


Mark Mittelberg said people have to discover what your own Evangelism style is. (1) Peter’s reckless approach. This style is very brave and flagrant, acting like Peter who would jump into the water whenever he sees Christ. (2) Paul’s intellectual approach. This style is slowly calmly explaining by letter and helping them to understand. (3) Blind’s testimonial approach. This blind (John 9) first did not know who Jesus Christ was, but he gave a testimony saying, “The only thing I can say is that I was blind and now I can see.”After his testimony Christ met him personally and his belief got stronger. (4) Samarian women’s invitational approach. Herself invited the whole townspeople to Jesus Christ and get salvation. If there is a person like this in Spokane, would it be a present? (5) Matthew’s relationship approach. Have you invited people and spend time by sharing food and story? (6) Dorcas’ worshiping approach. Her everyday life was” this woman was full of good works and almsdeeds which she did.”(Act9:36)

Everyone, think of what Christ did for us, and invite one person.


Thinking about Joyful Christ
Pastor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