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은혜장로교회(담임 최용주 목사)는 지난 2일 임직예배을 갖고 장로, 집사, 권사 총 15명의 임직자를 세웠다. 임직예배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회장 송찬우 목사) 서북미노회 북부시찰장인 권혁부 목사가 설교했으며, 이현영 목사, 박인규 목사의 권면과 김미성 목사의 축사로 이어졌다. 이날 임직식은 최태원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장로 임직을 받은 2명은 20년 이상, 집사는 10년 이상 은혜 교회를 섬기는 등, 임직자들이 동일하게 오래 동안 교회를 섬기다 직분을 받는 날이라 기쁨과 축하가 더했다. 특히 청년부 시절부터 21년간 교회를 섬기다 장로로 임직한 이종권 장로는 담임 목사가 영적인 아버지였다는 눈물의 고백으로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권 목사는 '당신은 어떤 유형의 사람이 되시렵니까?(딤후4:9-18)'란 제목으로 세 가지 유형의 사람을 소개했다. 그는 "교회 내에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고 외형적인 신앙으로 종교행위를 하는 사람, 자기 유익을 위해서는 세상으로 갈 수 도 있는 사람,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나 자신의 유익을 내려놓고 주님의 길에 동참하는 사람이 있다"며 임직자들은 임직의 화려함과 축복 가운데 주님을 따르고자 하는 결단이 있어야 함을 강조했다.
권면을 전한 이현영 목사는 "오늘의 교회에 소란이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하나님과 맺은 약속을 잊지 말라"고 권면했다.
이어서 권면한 박인규 목사는 "언제나 예수님을 붙들어 주 안에서 굳게 서며, 항상 기도 가운데 서로 사랑하며 한 마음을 품으라"고 전했다.
김미성 목사는 오늘 임직자들은 하나님께 선택받은 사람들이라고 축하하며 주의 일에 더욱 힘쓰라고 당부했다.
-임직자들은 아래와 같다.-
장로: 이종권, 최종래, 집사: 박현준, 오성배
시무권사: 김재연, 주은미, 서지영, 신경선, 정정자, 한미숙
명예권사: 노병애, 박희숙, 심순자, 손애자, 정정분
장로 임직을 받은 2명은 20년 이상, 집사는 10년 이상 은혜 교회를 섬기는 등, 임직자들이 동일하게 오래 동안 교회를 섬기다 직분을 받는 날이라 기쁨과 축하가 더했다. 특히 청년부 시절부터 21년간 교회를 섬기다 장로로 임직한 이종권 장로는 담임 목사가 영적인 아버지였다는 눈물의 고백으로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권 목사는 '당신은 어떤 유형의 사람이 되시렵니까?(딤후4:9-18)'란 제목으로 세 가지 유형의 사람을 소개했다. 그는 "교회 내에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고 외형적인 신앙으로 종교행위를 하는 사람, 자기 유익을 위해서는 세상으로 갈 수 도 있는 사람,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나 자신의 유익을 내려놓고 주님의 길에 동참하는 사람이 있다"며 임직자들은 임직의 화려함과 축복 가운데 주님을 따르고자 하는 결단이 있어야 함을 강조했다.
권면을 전한 이현영 목사는 "오늘의 교회에 소란이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하나님과 맺은 약속을 잊지 말라"고 권면했다.
이어서 권면한 박인규 목사는 "언제나 예수님을 붙들어 주 안에서 굳게 서며, 항상 기도 가운데 서로 사랑하며 한 마음을 품으라"고 전했다.
김미성 목사는 오늘 임직자들은 하나님께 선택받은 사람들이라고 축하하며 주의 일에 더욱 힘쓰라고 당부했다.
-임직자들은 아래와 같다.-
장로: 이종권, 최종래, 집사: 박현준, 오성배
시무권사: 김재연, 주은미, 서지영, 신경선, 정정자, 한미숙
명예권사: 노병애, 박희숙, 심순자, 손애자, 정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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