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이라는 영화에서 배가 금이 가기 시작하니까 쥐들이 다 기어 나옵니다. 쥐는 벌써 배가 침몰할 것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개미들은 홍수가 날 것을 미리 알고 집을 나무꼭대기로 옮긴다고 합니다. 우리는 홍수를 알 수 없습니다. 거미는 바람이 불기 전에 어디서 바람이 불어올 것인지 바람 부는 방향을 알고 거미줄을 친다고 합니다. 한 마리 미물만도 못한 게 우리 인생입니다. 내일을 모릅니다. 우리는 한 치 앞을 못 보는 연약한 인간입니다.
육체적으로도 연약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병균 하나에 장정이 쓰러집니다. 정신적으로도 우리는 얼마나 연약한 존재들입니까? 조그마한 근심 걱정들 때문에 밤잠을 자지 못합니다. 인간은 영적으로도 연약한 존재들입니다. 시험과 도전을 받지 않는 사람이 도대체 누가 있습니까? 이와 같이 연약한 우리를 하나님이 어떻게 도우실까요? 바로 보혜사를 보내주셔서 우리를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여기 도우신다는 단어가 퍽 재미있습니다. 성령님이 우리를 도우시는 그 도우심의 사건이 얼마나 신비한지 그 당시에 사용되어지는 단어 가지고 별 신통하게 쓸 수 없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헬라어의 세 단어를 한 단어로 묶어서 성령님이 우리를 도와주시는- 도우심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냈습니다. 쑨안티람바노마이.(쑨 : 함께, 내 곁에 계셔서, 다정하게, 안티 : 반대편에서, 건너편에서, 내가 할 수 없는 곳에서, 내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람바노마이 : 번쩍 들어 옮겨준다.) 내 곁에서 나와 함께 다정하게 계시며 내가 감당할 수 없을 때 저 건너편에서 내 능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 내가 안고 있는 문제를 번쩍 들어서 옮겨 주신다. 이런 뜻입니다.
여러분 이런 것을 한번 상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앞에 큰 통나무가 가로놓여 있습니다. 이것을 치우지 않고는 한 걸음도 내 딛을 수 없습니다. 그 앞에서 안타까워합니다. 발을 동동 구르지만 내 힘으로 어쩔 수 없어서 쩔쩔매고 있었습니다. 내 힘이 도무지 미치지 못합니다. 능력의 한계 저 너머에 있는 문제였습니다. 내가 당황하고 있을 때에 어떤 힘 있는 분이 그 문제 저 건너편에서 통나무를 번쩍 들어서 옮겨 주셨습니다. 그러자 갈 길이 보여집니다. 다음 문제가 보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문제가 해결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바로 성령님은 우리를 이렇게 도와주신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인생의 짐이 무거워서 쩔쩔매고 나오신 분이 계십니까? 성령님이 옮겨 주실 것입니다. 영적으로 실패한 자리에서 안타까워하며 당황해 하고 계신 분이 계십니까? 날마다 죄를 범함으로 실패의 언덕을 넘어서지 못하여 괴로워하는 분들이 계십니까? 쑨안티람바노마이. 성령님이 여러분을 도와주실 것입니다.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여기 ‘도운다’ 라는 단어의 시제가 현재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과거에 도와 주셨다가 아닙니다. 미래의 어느 날 어떤 문제에 부딪힐 때 도와주실 것이라는 약속이 아닙니다. '도우시나니' 현재형으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성령님은 과거에 우리를 도와주셨습니다. 미래에도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도 성령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고 계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힘드십니까? 고통스럽습니까? 우리가 예배하는 이 시간, 우리가 서 있는 바로 이곳에서, 성령님은 우리의 연약한 믿음을 강력한 믿음으로 도와주시고 계시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도우신다고 말씀하십니까? 성령님은 우리의 기도를 돕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여러 가지 도움의 길이 있을 텐데 성령님은 기도를 돕는 것일까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화가 조금만 나 보십시오. 기도할 생각을 갖지 못합니다. 상심되는 일, 근심 걱정 문제에 부딪혀 보십시오. 기도할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영적인 실패의 가장 뚜렷한 징후가 뭔지 아십니까?
기도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내가 심각한 문제에 부딪혔다 할지라도 내가 기도할 마음이 생겼다. 암 이럴 때 기도해야지. 이런 기도의 열망을 가지게 되는 것이 바로 성령님의 도우심의 역사를 힘입고 있는 순간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뿐만 아니고 우리가 기도하지 아니하고서는 어떤 성령의 도움도 우리가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성령은 기도를 통하여 우리 가운데 역사 하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롬 8:27)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우리가 인생의 그토록 무거운 짐 앞에서 왜 기도하지 않습니까? 우리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인 줄 뻔히 알면서도 왜 기도하지 않습니까? 성령님이 역사하지 않으면 우리는 기도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빌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빌기로 결단했습니다. 기도하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기도해야 될지 알지 못합니다.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성령님이 찾아오시면 기도의 제목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해서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무엇을 구해야 할지를 알려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기도의 능력도 주십니다. 그분이 기도의 마음을 주실 때에는 이미 문제는 해결 해 놓고 우리를 찾아오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성령님은 우리를 위하여 탄식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가운데 탄식의 영을 회복시켜 주시는 분입니다. 내가 기도할 수 없되 내 대신 탄식하며 기도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엎드려 기도할 때마다 내 속에 탄식의 영을 회복시켜 주셔서 하나님 앞에 엎드려 울부짖도록 도와주십니다. 주님 날 좀 도와주십시오.
야곱의 씨름 현장을 연상케 하는 기도가 얼마나 자주 우리 가운데 있습니까? 그 순간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에게 기도의 능력을 주시는 순간인 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성령과 함께 탄식하고 나면 우리가 자리에서 일어날 때 모든 문제가 해결 될 것입니다. 눈물이 변하여 기쁨으로 바뀌어 지게 될 것입니다. 실패가 변하여 승리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영원한 멸망의 자리에서 천국으로 옮겨지게 될 것입니다.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연약하다는 사실 때문에 얼마나 괴로워했습니까? 내가 실패했다는 것 때문에 얼마나 실망하며 좌절했습니까? 하나님은 그것을 나무라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십니다. 오히려 그 연약함을 통하여 역사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연약함을 인정하기만 하면 주님께서 이 시간에 나를 찾아오셔서 도와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 쑨안티람바노마이, 번쩍 들어서 옮겨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나와 영원히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시간 함께 계셔서 도우시는 성령님께서 우리 가운데, 사랑하는 새교회 위에, 그리고 성도님들의 가정에 늘 충만히 임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http://ncfw.org
육체적으로도 연약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병균 하나에 장정이 쓰러집니다. 정신적으로도 우리는 얼마나 연약한 존재들입니까? 조그마한 근심 걱정들 때문에 밤잠을 자지 못합니다. 인간은 영적으로도 연약한 존재들입니다. 시험과 도전을 받지 않는 사람이 도대체 누가 있습니까? 이와 같이 연약한 우리를 하나님이 어떻게 도우실까요? 바로 보혜사를 보내주셔서 우리를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여기 도우신다는 단어가 퍽 재미있습니다. 성령님이 우리를 도우시는 그 도우심의 사건이 얼마나 신비한지 그 당시에 사용되어지는 단어 가지고 별 신통하게 쓸 수 없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헬라어의 세 단어를 한 단어로 묶어서 성령님이 우리를 도와주시는- 도우심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냈습니다. 쑨안티람바노마이.(쑨 : 함께, 내 곁에 계셔서, 다정하게, 안티 : 반대편에서, 건너편에서, 내가 할 수 없는 곳에서, 내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람바노마이 : 번쩍 들어 옮겨준다.) 내 곁에서 나와 함께 다정하게 계시며 내가 감당할 수 없을 때 저 건너편에서 내 능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 내가 안고 있는 문제를 번쩍 들어서 옮겨 주신다. 이런 뜻입니다.
여러분 이런 것을 한번 상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앞에 큰 통나무가 가로놓여 있습니다. 이것을 치우지 않고는 한 걸음도 내 딛을 수 없습니다. 그 앞에서 안타까워합니다. 발을 동동 구르지만 내 힘으로 어쩔 수 없어서 쩔쩔매고 있었습니다. 내 힘이 도무지 미치지 못합니다. 능력의 한계 저 너머에 있는 문제였습니다. 내가 당황하고 있을 때에 어떤 힘 있는 분이 그 문제 저 건너편에서 통나무를 번쩍 들어서 옮겨 주셨습니다. 그러자 갈 길이 보여집니다. 다음 문제가 보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문제가 해결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바로 성령님은 우리를 이렇게 도와주신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인생의 짐이 무거워서 쩔쩔매고 나오신 분이 계십니까? 성령님이 옮겨 주실 것입니다. 영적으로 실패한 자리에서 안타까워하며 당황해 하고 계신 분이 계십니까? 날마다 죄를 범함으로 실패의 언덕을 넘어서지 못하여 괴로워하는 분들이 계십니까? 쑨안티람바노마이. 성령님이 여러분을 도와주실 것입니다.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여기 ‘도운다’ 라는 단어의 시제가 현재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과거에 도와 주셨다가 아닙니다. 미래의 어느 날 어떤 문제에 부딪힐 때 도와주실 것이라는 약속이 아닙니다. '도우시나니' 현재형으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성령님은 과거에 우리를 도와주셨습니다. 미래에도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도 성령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고 계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힘드십니까? 고통스럽습니까? 우리가 예배하는 이 시간, 우리가 서 있는 바로 이곳에서, 성령님은 우리의 연약한 믿음을 강력한 믿음으로 도와주시고 계시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도우신다고 말씀하십니까? 성령님은 우리의 기도를 돕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여러 가지 도움의 길이 있을 텐데 성령님은 기도를 돕는 것일까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화가 조금만 나 보십시오. 기도할 생각을 갖지 못합니다. 상심되는 일, 근심 걱정 문제에 부딪혀 보십시오. 기도할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영적인 실패의 가장 뚜렷한 징후가 뭔지 아십니까?
기도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내가 심각한 문제에 부딪혔다 할지라도 내가 기도할 마음이 생겼다. 암 이럴 때 기도해야지. 이런 기도의 열망을 가지게 되는 것이 바로 성령님의 도우심의 역사를 힘입고 있는 순간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뿐만 아니고 우리가 기도하지 아니하고서는 어떤 성령의 도움도 우리가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성령은 기도를 통하여 우리 가운데 역사 하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롬 8:27)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우리가 인생의 그토록 무거운 짐 앞에서 왜 기도하지 않습니까? 우리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인 줄 뻔히 알면서도 왜 기도하지 않습니까? 성령님이 역사하지 않으면 우리는 기도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빌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빌기로 결단했습니다. 기도하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기도해야 될지 알지 못합니다.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성령님이 찾아오시면 기도의 제목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해서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무엇을 구해야 할지를 알려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기도의 능력도 주십니다. 그분이 기도의 마음을 주실 때에는 이미 문제는 해결 해 놓고 우리를 찾아오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성령님은 우리를 위하여 탄식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가운데 탄식의 영을 회복시켜 주시는 분입니다. 내가 기도할 수 없되 내 대신 탄식하며 기도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엎드려 기도할 때마다 내 속에 탄식의 영을 회복시켜 주셔서 하나님 앞에 엎드려 울부짖도록 도와주십니다. 주님 날 좀 도와주십시오.
야곱의 씨름 현장을 연상케 하는 기도가 얼마나 자주 우리 가운데 있습니까? 그 순간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에게 기도의 능력을 주시는 순간인 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성령과 함께 탄식하고 나면 우리가 자리에서 일어날 때 모든 문제가 해결 될 것입니다. 눈물이 변하여 기쁨으로 바뀌어 지게 될 것입니다. 실패가 변하여 승리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영원한 멸망의 자리에서 천국으로 옮겨지게 될 것입니다.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연약하다는 사실 때문에 얼마나 괴로워했습니까? 내가 실패했다는 것 때문에 얼마나 실망하며 좌절했습니까? 하나님은 그것을 나무라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십니다. 오히려 그 연약함을 통하여 역사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연약함을 인정하기만 하면 주님께서 이 시간에 나를 찾아오셔서 도와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 쑨안티람바노마이, 번쩍 들어서 옮겨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나와 영원히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시간 함께 계셔서 도우시는 성령님께서 우리 가운데, 사랑하는 새교회 위에, 그리고 성도님들의 가정에 늘 충만히 임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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