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 위기에 빠진 미국을 위해 50개주의 한인 중보기도자들이 일제히 나선다. 다름 아닌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리는 ‘JAMA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그것이다.
미국에 나타나고 있는 각종 재난, 테러, 심지어 최대의 경제적 위기는 하나님께서 미국에 주시는 경고와도 같은 것. 이에 신앙적으로 타락한 미국을 회복해 부흥시키자는 중보기도의 자리이다.
“하나님께서는 미국의 각성과 회개와 회복과 부흥을 우리에게 책임지라고 도전하고 계신다.” 대규모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있는 강순영 목사(JAMA 부대표)를 만났다.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특별히 전국 규모로 열리는 이유가 있나.
“현재 미국이 당하고 있는 경제위기는 정직성과 도덕성을 상실한 탐욕과 부정, 이기주의와 무책임에서 온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샌프란시스코의 대지진, 9.11테러, 뉴올리언스의 침수 등 각종 재난이 일어나고 있다. 이것은 단순한 경제위기와 재난소식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며 하나님을 떠나고 있는 미국에 대한 경고다.
기독교 신앙에 근본을 둔 미국이 신앙적인 회복으로 대 부흥이 일어나야 도덕성이 회복되고, 도덕성이 회복되어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은 이제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온 나라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큰 부흥을 체험하고 세계선교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약소국으로 전락할 것인지 말이다.
이런 중요한 때에 우리가 먼저 대대적인 회개기도를 하고 싶었다. 미국 50개주의 한인 크리스천들을 초청해서 그들과 함께 마음을 찢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용서와 긍휼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싶다.”
-왜 많은 나라들 중 미국의 영적각성이어야만 하는가?
“미국은 기독교 신앙의 토대위에 세워졌고, 지금까지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했으며 기독교 수호국의 역할을 하면서도 세계의 경찰 역할을 수행해 온 중요한 나라다. 하나님의 영광이 걸린 나라다. 이런 미국이 무너지면 대신할 나라가 없다. 미국을 살리는 것이 세계를 살리는 일이므로 마지막 부흥이 미국에서 일어나야 세계선교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 미국에는 전 세계의 차세대 리더 80만 명 정도가 공부하고 있다. 이들이 공부하고 있는 나라가 신앙을 회복해야 하는 이유는 더 말 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
-이 일에 한인 크리스천이 나서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특별히 한국은 미국에 많은 사랑의 빚을 졌다. 많은 선교사들을 보내주었고 그들을 통해 많은 인재들이 양성됐다. 6.25전쟁에서도 미국의 큰 도움을 받았고 위기 때마다 한국을 도와 준 나라다.
이런 미국에 들어와 살고 있는데...미국이 어려움을 당하니까 그냥 두고 볼 수만은 없었다. 우리 한인들의 큰 자원이 바로 기도가 아니겠는가. 미국을 위한 중보기도는 하나님의 소명으로 우리 모두에게 다가오는 것이다.”
-중보기도 컨퍼런스는 어떻게 참여할 수 있나?
“교회와 미국과 2세들과 이 땅의 부흥을 위해 기도훈련을 받고 중보기도자로 섬기고 싶은 성도나, 교회에서 중보기도사역을 하고 싶은 목회자나 사모, 또한 대회에서 함께 기도하고 싶은 사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등록 참가자들은 오전 9시~5시까지 중보기도를 위한 전문적 강의를 듣고 중보기도를 드리게 되며, 새벽집회와 밤 집회는 누구나 참석해 기도할 수 있는 기도부흥회로 이루어져 있다.”
-중보기도 컨퍼런스의 강사진은?
“미국 전역에서 중보기도 사역을 모범적으로 하면서 이를 통해 교회를 성장시키고 있는 분들이 강사로 초대됐다. 교회에 대한 간증과 더불어 중보기도에 대한 실제적인 강의를 할 예정이다.
LA지역에서는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과 유진소 목사(온누리교회),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위성교 목사(뉴라이프교회), 뉴욕에서 김남수 목사(프라미스교회), 뉴저지 장동찬 목사(베다니교회), 조지아 정인수 목사(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텍사스 이성철 목사(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필라델피아아 호성기 목사(필라안디옥교회), 워싱턴 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 등이 강사로 나선다.
이 외에도 자마 대표 김춘근 교수와 2세 사역을 가장 잘 하고 있는 Danny Han 목사와 Daniel Pak 교수가 강의한다.”
-중보기도 컨퍼런스 참가자들에게 한마디
“미국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매우 중요한 나라다. 마지막 때에 이 나라에서 부흥이 일어나 마지막 세계선교의 꿈이 이루어지길 소망한다. 그렇다면 어떤 나라의 부흥보다 하나님께 큰 영광일 것이다. 회개와 부흥운동은 교회들을 통해서 일어나야 한다. 하나님의 보좌를 흔드는 기도로 이 운동이 불붙게 만들고 나아가 미국에 부흥의 계절이 오게 하자.”
문의: 323-933-4055(Tel), 323-933-4059(Fax)
E-mail: prayer@jamaglobal.com
홈페이지: www.jamaprayer.com
미국에 나타나고 있는 각종 재난, 테러, 심지어 최대의 경제적 위기는 하나님께서 미국에 주시는 경고와도 같은 것. 이에 신앙적으로 타락한 미국을 회복해 부흥시키자는 중보기도의 자리이다.
“하나님께서는 미국의 각성과 회개와 회복과 부흥을 우리에게 책임지라고 도전하고 계신다.” 대규모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있는 강순영 목사(JAMA 부대표)를 만났다.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특별히 전국 규모로 열리는 이유가 있나.
“현재 미국이 당하고 있는 경제위기는 정직성과 도덕성을 상실한 탐욕과 부정, 이기주의와 무책임에서 온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샌프란시스코의 대지진, 9.11테러, 뉴올리언스의 침수 등 각종 재난이 일어나고 있다. 이것은 단순한 경제위기와 재난소식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며 하나님을 떠나고 있는 미국에 대한 경고다.
기독교 신앙에 근본을 둔 미국이 신앙적인 회복으로 대 부흥이 일어나야 도덕성이 회복되고, 도덕성이 회복되어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은 이제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온 나라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큰 부흥을 체험하고 세계선교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약소국으로 전락할 것인지 말이다.
이런 중요한 때에 우리가 먼저 대대적인 회개기도를 하고 싶었다. 미국 50개주의 한인 크리스천들을 초청해서 그들과 함께 마음을 찢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용서와 긍휼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싶다.”
-왜 많은 나라들 중 미국의 영적각성이어야만 하는가?
“미국은 기독교 신앙의 토대위에 세워졌고, 지금까지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했으며 기독교 수호국의 역할을 하면서도 세계의 경찰 역할을 수행해 온 중요한 나라다. 하나님의 영광이 걸린 나라다. 이런 미국이 무너지면 대신할 나라가 없다. 미국을 살리는 것이 세계를 살리는 일이므로 마지막 부흥이 미국에서 일어나야 세계선교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 미국에는 전 세계의 차세대 리더 80만 명 정도가 공부하고 있다. 이들이 공부하고 있는 나라가 신앙을 회복해야 하는 이유는 더 말 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
-이 일에 한인 크리스천이 나서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특별히 한국은 미국에 많은 사랑의 빚을 졌다. 많은 선교사들을 보내주었고 그들을 통해 많은 인재들이 양성됐다. 6.25전쟁에서도 미국의 큰 도움을 받았고 위기 때마다 한국을 도와 준 나라다.
이런 미국에 들어와 살고 있는데...미국이 어려움을 당하니까 그냥 두고 볼 수만은 없었다. 우리 한인들의 큰 자원이 바로 기도가 아니겠는가. 미국을 위한 중보기도는 하나님의 소명으로 우리 모두에게 다가오는 것이다.”
-중보기도 컨퍼런스는 어떻게 참여할 수 있나?
“교회와 미국과 2세들과 이 땅의 부흥을 위해 기도훈련을 받고 중보기도자로 섬기고 싶은 성도나, 교회에서 중보기도사역을 하고 싶은 목회자나 사모, 또한 대회에서 함께 기도하고 싶은 사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등록 참가자들은 오전 9시~5시까지 중보기도를 위한 전문적 강의를 듣고 중보기도를 드리게 되며, 새벽집회와 밤 집회는 누구나 참석해 기도할 수 있는 기도부흥회로 이루어져 있다.”
-중보기도 컨퍼런스의 강사진은?
“미국 전역에서 중보기도 사역을 모범적으로 하면서 이를 통해 교회를 성장시키고 있는 분들이 강사로 초대됐다. 교회에 대한 간증과 더불어 중보기도에 대한 실제적인 강의를 할 예정이다.
LA지역에서는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과 유진소 목사(온누리교회),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위성교 목사(뉴라이프교회), 뉴욕에서 김남수 목사(프라미스교회), 뉴저지 장동찬 목사(베다니교회), 조지아 정인수 목사(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텍사스 이성철 목사(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필라델피아아 호성기 목사(필라안디옥교회), 워싱턴 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 등이 강사로 나선다.
이 외에도 자마 대표 김춘근 교수와 2세 사역을 가장 잘 하고 있는 Danny Han 목사와 Daniel Pak 교수가 강의한다.”
-중보기도 컨퍼런스 참가자들에게 한마디
“미국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매우 중요한 나라다. 마지막 때에 이 나라에서 부흥이 일어나 마지막 세계선교의 꿈이 이루어지길 소망한다. 그렇다면 어떤 나라의 부흥보다 하나님께 큰 영광일 것이다. 회개와 부흥운동은 교회들을 통해서 일어나야 한다. 하나님의 보좌를 흔드는 기도로 이 운동이 불붙게 만들고 나아가 미국에 부흥의 계절이 오게 하자.”
문의: 323-933-4055(Tel), 323-933-4059(Fax)
E-mail: prayer@jama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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