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애국 단체 연합은 오는 27일(토) 오후 5시 훼드럴웨이 코앰TV 공개홀에서 발대식을 한다고 밝혔다.

한미 애국 단체 연합에는 6.25 참전 국가 유공자회, 고향선교회, 베트남전 참전 국가 유공자회, 이승만 박사 기념 사업회, 한미 자유 수호 연합, 서북미흥사단 민족 통일운동 본부, 대북 풍선 선교후원회, 원로목사회가 연합하고 있으며 명예 회장에 박남표 장군, 회장 이양춘, 부회장 이창구, 사무총장 이창래씨를 선임했다.

연합회는 " 한미 애국 단체 연합'은 지난 60년간 북한 독재 정권이 자행한 각종 만행과 인권유린으로 인해 2400만 우리 북녘 동포들이 극심한 굶주림과 공포 정치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것을 더 이상 좌시 할 수 없어 분연히 일어났다"며 "향후 한국 및 해외 거주 자유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모든 세력들과 힘을 합쳐 하루 빨리 우리 북녘동포들이 질곡의 고통속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서정갑 국민 행동본부장의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문의: 이양춘(360)461-9000, 이창래(206)518-3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