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능력은 설명을 해주지 않아도 모두 다 압니다. 요즘 칠레를 가본 사람은 누가 말해 주지 않아도 칠레에 지진과 해일이 있었다는 것을 압니다. 캘리포니아는 몇 년 간격으로 큰 산불이 나고 있습니다. 그것도 그곳에 산불이 났다고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큰불이 났다는 것을 다 압니다.
요즈음 이미지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좋은 이미지를 만들기를 위해서 얼마나 애를 쓰는지 모릅니다. 학교도 광고하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자신의 학교가 얼마나 좋은 학교인지, 그 학교에 들어가면 어떻게 길이 열리는지를 홍보합니다. 그런데 광고를 많이 하는 학교치고 단정 할 수는 없지만 명문은 거의 없습니다. 이미지 홍보로 좋은 학교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진짜 좋은 학교는 광고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알고 다투어 가려고 합니다.
성도들이 이구동성으로 전도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교회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마다 좋은 이미지에 관심을 가집니다. 그렇다고 해서 교회가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미지에만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가? 성도의 삶의 에너지를 좋은 이미지를 심는데 만 집중을 해야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럴 필요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수단일수는 있지만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교회와 성도들에게 성령의 불이 역사하게 되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심령이 뜨겁게 탈 것이고, 전도하라고 말하지 않아도 전도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미지보다 성령의 역사가 먼저 이기 때문입니다. 살아 있는 교회와 죽은 교회는 주변 사람들이 먼저 압니다. “저 교회는 기도하는 교회야, 전도하는 교회야.”라고 말입니다.
캘리포니아 동북부에 세계에서 제일 큰 나무와 제일 오래된 나무들이 많이 있는 세쿼이아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보통 2-3,000년이 되는 나무들이 참 많습니다.
어쩌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시기 이전부터 존재하던 나무들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거목들이 존재하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그 나무들이 너무도 많은 고난을 극복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산 위에는 엄청난 바람이 쉼 없이 불어옵니다. 그래도 이 나무들이 이런 바람에도 견디는 것은 100- 200그루의 나무들의 뿌리가 서로 얽혀 있기 때문 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바람이 세게 불어도 동시에 200그루 이상의 나무를 뽑을 정도의 바람의 힘이 아니면 절대로 뽑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이 산에는 거의10여년 주기로 자연 산불이 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무에 불이 붙어도 겉의 이끼와 낙엽만을 태우기 때문에 오히려 비옥함의 유익을 누린다는 것입니다. 이곳에 나무가 죽는 경우는 벼락에 맞는 경우뿐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세계에서 제일 큰 나무가 되는가? 고난을 극복하는 실력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렇게 거목은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잘 자라납니다. 고난 없는 위대함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종종 음식이 맛있다고 소문난 음식점을 갑니다. 그런데 이런 집들이 조금은 불친절합니다.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실내 장식도 그리 좋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맛이 있다 보니 감수하게 됩니다. 맛 집들은 이미지로 승부를 보지 않습니다. 다만 맛이라는 능력으로 승부를 겁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지가 능력이 아닌 것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미지가 아닌 실력을 길러야 하는 것입니다.
요즈음 이미지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좋은 이미지를 만들기를 위해서 얼마나 애를 쓰는지 모릅니다. 학교도 광고하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자신의 학교가 얼마나 좋은 학교인지, 그 학교에 들어가면 어떻게 길이 열리는지를 홍보합니다. 그런데 광고를 많이 하는 학교치고 단정 할 수는 없지만 명문은 거의 없습니다. 이미지 홍보로 좋은 학교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진짜 좋은 학교는 광고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알고 다투어 가려고 합니다.
성도들이 이구동성으로 전도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교회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마다 좋은 이미지에 관심을 가집니다. 그렇다고 해서 교회가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미지에만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가? 성도의 삶의 에너지를 좋은 이미지를 심는데 만 집중을 해야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럴 필요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수단일수는 있지만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교회와 성도들에게 성령의 불이 역사하게 되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심령이 뜨겁게 탈 것이고, 전도하라고 말하지 않아도 전도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미지보다 성령의 역사가 먼저 이기 때문입니다. 살아 있는 교회와 죽은 교회는 주변 사람들이 먼저 압니다. “저 교회는 기도하는 교회야, 전도하는 교회야.”라고 말입니다.
캘리포니아 동북부에 세계에서 제일 큰 나무와 제일 오래된 나무들이 많이 있는 세쿼이아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보통 2-3,000년이 되는 나무들이 참 많습니다.
어쩌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시기 이전부터 존재하던 나무들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거목들이 존재하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그 나무들이 너무도 많은 고난을 극복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산 위에는 엄청난 바람이 쉼 없이 불어옵니다. 그래도 이 나무들이 이런 바람에도 견디는 것은 100- 200그루의 나무들의 뿌리가 서로 얽혀 있기 때문 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바람이 세게 불어도 동시에 200그루 이상의 나무를 뽑을 정도의 바람의 힘이 아니면 절대로 뽑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이 산에는 거의10여년 주기로 자연 산불이 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무에 불이 붙어도 겉의 이끼와 낙엽만을 태우기 때문에 오히려 비옥함의 유익을 누린다는 것입니다. 이곳에 나무가 죽는 경우는 벼락에 맞는 경우뿐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세계에서 제일 큰 나무가 되는가? 고난을 극복하는 실력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렇게 거목은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잘 자라납니다. 고난 없는 위대함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종종 음식이 맛있다고 소문난 음식점을 갑니다. 그런데 이런 집들이 조금은 불친절합니다.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실내 장식도 그리 좋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맛이 있다 보니 감수하게 됩니다. 맛 집들은 이미지로 승부를 보지 않습니다. 다만 맛이라는 능력으로 승부를 겁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지가 능력이 아닌 것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미지가 아닌 실력을 길러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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