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회 총연 서북미연합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오는 3월 20일(토) 오후 4시 30분 부터 훼드럴웨이 클라리온 호텔에서 열린다.

새로 취임하는 촤화섭 회장은 현재 Universal Financing Corp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앵커리지 열린문 장로교회 시무장로로 일하고 있다.

최 회장은 2006년 부터 2008년까지 북미주기독실업인(CBMC)총연합회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2006년부터 이듬해까지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평신도 대표로 일했다. 또한 2003년 부터 이듬해까지 알래스카 앵커리지 한인회 21대 한인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 전에는 오전부터 서북미 5개주 10개 한인회장 대회가 시작되며, 시애틀 총영사관의 최영한 영사가 한미 FTA에 대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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