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고시에 합격한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임규영 목사 |
▲특강을 전한 김인수 미주장신대 총장 |
▲오른쪽 부터 변인복 목사, 고유곤 목사, 김상복 목사, 이병일 목사 |
해외한인장로회(KPCA) 산하 서북노회의 제 40회 정기 노회가 지난 11일 부터 양일간 진행됐다. 시애틀 한인장로교회(담임 김호환 목사)에서 개최된 이번 총회는 "부르신 곳으로 달려갑시다"(요6:65-69)란 주제로 열렸으며 신임 임원단을 선출했다.
신임 노회장에는 시애틀 큰사랑교회 변인복 목사가, 부 노회장에는 유진한인장로교회 고유곤 목사와 신진탁 장로 (새크라멘토한인장로교회)가 당선됐다. 서기와 부 서기에는 김상복 목사(초대 영광장로교회)와 김백석 목사(리노 주님의교회)가, 회록서기와 부 서기에는 이병일 목사(예수마을교회)와 양종관 목사(올네이션스교회)가 당선됐다.
노회 중간에는 광나루 장신대에서 1982년부터 25년 동안 역사 신학을 가르쳤고 현재 미주장신대 총장인 김인수 목사가 ‘장로교 역사와 정체성’이란 주제로 특강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해외한인장로회 서북노회는 워싱턴주를 비롯해 오레곤, 캘리포니아 북부 등 미주 서북부 지역 39개 교회와 기관이 포함 돼 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