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평강교회(담임 박은일 목사) 성도들은 지난 7일 창립 30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청년교회의 모습으로 힘차게 비상할 것을 다짐했다.

감사예배의 설교는 1981년 부터 24년간 교회를 담임한 최태원 목사가 '여호와를 앙망하는 공동체'(사40:27-31)란 제목으로 전했다.

최 목사는 "평강교회가 30년 동안 하나님 은혜 안에 성장해 왔음을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30년뿐 아니라 주님의 재림까지 복음전하기에 앞장서자"며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승리하는 복된 교회를 이뤄가자"고 권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