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재정으로 후원해 주시는 동역자님께, 감사의 마음과 함께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학원 선교 25년 만에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생명샘 교회의 한성수 목사님과 성도들이 캠퍼스 선교하는 사역자들을 섬기고 싶었다며 가을 학기 종강 파티로 DM선교회 학생들60여명에게 LA 갈비 파티를 성대하게 열어 주었습니다. 저와 학생들에게 얼마나 큰 격려와 위로가 되었는 지 모릅니다.
학생들의 수송문제로 기도해 왔던 15인승 VAN을 구입했습니다. 자동차 매매업을 하시는 백광기 집사님을 통해 2006년식 4만 3천마일 탄 승합차를 구입했습니다. 세금없이 교회차로 등록하기까지 모든 비용($12,040)이 100% 모금 정확하게 채워졌습니다. 백집사님을 비롯하여 후원에 참여해 주신 목사님들(강순익, 박종덕, 정융교, 이두재, 서두만, 길종대), 안용득 장로님과 집사님들(최한규, 김재형, 서찬민, 노은영, 남기복, 조보익) 정말 감사드립니다. 추가 구입을 위해 계속적인 기도와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목표 $15,000)
한 해의 마무리 행사라고 할 수 있는 Thanksgiving Camp에 47명이 참가했습니다. 그 가운데 중국인, 베트남인, 일본인, 한국인 네 여학생이 예수님을 영접하였고, 장소 관계상 60명 정도로 제한했던 겨울 캠프에도 80여명이 참석, 2명의 대학생(대만과 한국)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비신자들에게는 예수님 영접의 기회를 주고, 신자들에게는 성령충만과 헌신의 기회를 주는 영혼의 축제로 일년중 학생들에게 가장 기다려지는 행사들이 되었습니다. 이 중요한 사역을 위해서 차량(시애틀제일침례교회 유혁동 목사)과 재정(온누리교회 김제은 목사)과 컵라면(타코마 팔도)으로 후원해 주신 분들과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계 곳곳에서 승리하고 있는 제자들의 소식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운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 대학의 경제학 교수도 마다하고 일본 선교에 헌신하고 있는 박영길 목사 부부, 재정적으로 돕지 못한 안타까운 마음만 갖고 있었는데, 일본인 한글학교를 비롯하여 사역의 큰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치대를 졸업하고 샌프란시스코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밟고 있는 원민 형제, 이제는 제자삼는 모임을 시도하겠다고 합니다. 제가 박사과정중인 친구들 전도왕이라 불러주는 정봉수 형제는 달라스에서 LA로 옮겨 Post Doctor 과정을, 중동선교의 전문가인 이현호(유주미) 목사는 아틀란타에서 더욱 효과적인 모슬렘 사역을 위해 신학교 박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에게는 뭐니 뭐니 해도 먹을 것을 풍성하게 제공하는 일이 중요한 사역중 하나입니다. 삼겹살 종강 파티, BBQ 연합모임, 컵 라면과 커피를 제공하는 점심 모임 등, 대학에서 나라와 민족과 세계의 지도자가 될 일군들을 배출하기 위해 어떤 형태로든 교회와 성도들의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절대 필요합니다. 특히 가난한 나라나 선교대상국에서 유학 온 학생들의 변화와 졸업후 자국에 미칠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DM대학선교회는 현재 시애틀 지역 9개 대학과 타코마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학에 그리스도인 학생 한명만 연결되어도 그(그녀)를 통해 누룩과 겨자씨처럼 하나님 나라가 번져가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강력한 제자훈련으로 평신도 사역자를 세워 세계 복음화의 비전을 이루어 가는 교회와 선교회, 그 비전 때문에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고전 1:10)을 가지고, 함께 복음을 위해 목숨을 걸고 살아갈 일군들을 세우는 것입니다.(행 20:24, 바울)
전인적 치유수양회를 개강수양회로 시작된 12주 양육학교에 16명이 훈련받고 있습니다. 동시에 열린 12주 열린 전도모임이 8개 생겨났습니다. 참가자들의 변화와 성장, 전도의 열매, 기도응답,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놀랍게 체험하고 있습니다. 과거 선교단체에서 훈련 파송했던 학생들이 배운대로 사역할 만한 현장이 없어 그들의 열정이 사라지고 기존의 교회 체제에 잘 적응하지 못해 방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패러다임의 변화로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지역교회와 대학 선교회, 이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한 지붕 두 기관일 뿐입니다.
제자삼는교회의 주일예배는 오전 10시(Kenmore)와 오후 2시(UBC 47th St. & 12th Ave. Seattle)에 드리고 있습니다. DM대학선교회는 학교별로 집중적인 양육과 훈련을 통해 대학을 복음화할 뿐 아니라 황홀한 평신도 사역자로 열방가운데 배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학생들 뿐 아니라 저의 사역에 관심있는 분들을 소개해 주십시오 .
다시 한번 저의 사역에 후원자가 되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후 2010년 2월 18일 서두만 목사 드림
*후원 방법은 DM P.O.Box 85763 Seattle, WA 98145이며, 보내 주신 후원금은 연말 정산에서 세금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학원 선교 25년 만에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생명샘 교회의 한성수 목사님과 성도들이 캠퍼스 선교하는 사역자들을 섬기고 싶었다며 가을 학기 종강 파티로 DM선교회 학생들60여명에게 LA 갈비 파티를 성대하게 열어 주었습니다. 저와 학생들에게 얼마나 큰 격려와 위로가 되었는 지 모릅니다.
학생들의 수송문제로 기도해 왔던 15인승 VAN을 구입했습니다. 자동차 매매업을 하시는 백광기 집사님을 통해 2006년식 4만 3천마일 탄 승합차를 구입했습니다. 세금없이 교회차로 등록하기까지 모든 비용($12,040)이 100% 모금 정확하게 채워졌습니다. 백집사님을 비롯하여 후원에 참여해 주신 목사님들(강순익, 박종덕, 정융교, 이두재, 서두만, 길종대), 안용득 장로님과 집사님들(최한규, 김재형, 서찬민, 노은영, 남기복, 조보익) 정말 감사드립니다. 추가 구입을 위해 계속적인 기도와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목표 $15,000)
한 해의 마무리 행사라고 할 수 있는 Thanksgiving Camp에 47명이 참가했습니다. 그 가운데 중국인, 베트남인, 일본인, 한국인 네 여학생이 예수님을 영접하였고, 장소 관계상 60명 정도로 제한했던 겨울 캠프에도 80여명이 참석, 2명의 대학생(대만과 한국)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비신자들에게는 예수님 영접의 기회를 주고, 신자들에게는 성령충만과 헌신의 기회를 주는 영혼의 축제로 일년중 학생들에게 가장 기다려지는 행사들이 되었습니다. 이 중요한 사역을 위해서 차량(시애틀제일침례교회 유혁동 목사)과 재정(온누리교회 김제은 목사)과 컵라면(타코마 팔도)으로 후원해 주신 분들과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계 곳곳에서 승리하고 있는 제자들의 소식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운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 대학의 경제학 교수도 마다하고 일본 선교에 헌신하고 있는 박영길 목사 부부, 재정적으로 돕지 못한 안타까운 마음만 갖고 있었는데, 일본인 한글학교를 비롯하여 사역의 큰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치대를 졸업하고 샌프란시스코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밟고 있는 원민 형제, 이제는 제자삼는 모임을 시도하겠다고 합니다. 제가 박사과정중인 친구들 전도왕이라 불러주는 정봉수 형제는 달라스에서 LA로 옮겨 Post Doctor 과정을, 중동선교의 전문가인 이현호(유주미) 목사는 아틀란타에서 더욱 효과적인 모슬렘 사역을 위해 신학교 박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에게는 뭐니 뭐니 해도 먹을 것을 풍성하게 제공하는 일이 중요한 사역중 하나입니다. 삼겹살 종강 파티, BBQ 연합모임, 컵 라면과 커피를 제공하는 점심 모임 등, 대학에서 나라와 민족과 세계의 지도자가 될 일군들을 배출하기 위해 어떤 형태로든 교회와 성도들의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절대 필요합니다. 특히 가난한 나라나 선교대상국에서 유학 온 학생들의 변화와 졸업후 자국에 미칠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DM대학선교회는 현재 시애틀 지역 9개 대학과 타코마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학에 그리스도인 학생 한명만 연결되어도 그(그녀)를 통해 누룩과 겨자씨처럼 하나님 나라가 번져가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강력한 제자훈련으로 평신도 사역자를 세워 세계 복음화의 비전을 이루어 가는 교회와 선교회, 그 비전 때문에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고전 1:10)을 가지고, 함께 복음을 위해 목숨을 걸고 살아갈 일군들을 세우는 것입니다.(행 20:24, 바울)
전인적 치유수양회를 개강수양회로 시작된 12주 양육학교에 16명이 훈련받고 있습니다. 동시에 열린 12주 열린 전도모임이 8개 생겨났습니다. 참가자들의 변화와 성장, 전도의 열매, 기도응답,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놀랍게 체험하고 있습니다. 과거 선교단체에서 훈련 파송했던 학생들이 배운대로 사역할 만한 현장이 없어 그들의 열정이 사라지고 기존의 교회 체제에 잘 적응하지 못해 방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패러다임의 변화로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지역교회와 대학 선교회, 이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한 지붕 두 기관일 뿐입니다.
제자삼는교회의 주일예배는 오전 10시(Kenmore)와 오후 2시(UBC 47th St. & 12th Ave. Seattle)에 드리고 있습니다. DM대학선교회는 학교별로 집중적인 양육과 훈련을 통해 대학을 복음화할 뿐 아니라 황홀한 평신도 사역자로 열방가운데 배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학생들 뿐 아니라 저의 사역에 관심있는 분들을 소개해 주십시오 .
다시 한번 저의 사역에 후원자가 되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후 2010년 2월 18일 서두만 목사 드림
*후원 방법은 DM P.O.Box 85763 Seattle, WA 98145이며, 보내 주신 후원금은 연말 정산에서 세금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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