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훼더럴웨이 형제교회(담임 임상순 목사)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믿지 않는 여성들을 교회로 초대해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소개하고 저녁을 함께 나눴다.

이번 발렌타인 디너는 훼더럴웨이 형제교회가 사랑을 고백하는 세상의 문화를 전도의 일환으로 삼아 아무런 조건 없이 우리의 죄를 덮으시고 죽기 까지 사랑하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클래식이 흐르는 스카이 라운지에서의 고급 와인 대신 예쁜 꽃이 수놓인 탁자에 사과 사이다였지만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가득 담고 갔다.

순서 가운데 안성만 형제의 아내를 향한 사랑 고백 편지는 모두의 눈시울을 붉게 했다. 이민의 어려운 삶 가운데 하나님 안에서 인내와 사랑으로 서로를 돌본 내용은 모든 이들의 공감을 사며 삶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