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장로교회는 오는 14일(주일)김석균 전도사를 초청 찬양집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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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동의 도가니.. 김석균 전도사 찬양집회

▲샌프란시스코 방주교회(박동서 목사)에서 24일 김석균 전도사 찬양집회가 개최됐다.


▲찬양집회를 이끄는 김석균 전도사


방주교회(박동서 목사)에서 24일 김석균 전도사 찬양집회가 개최됐다. 이날 어려운 가정 환경 가운데 복음을 받아들이고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김석균 전도사의 체험과 간증이 생생하게 전달됐다.

김석균 전도사는 안양 새중앙교회(박중식목사) 찬양선교사로서 한국 복음성가협회 증경회장을 역임했다. 복음성가 작곡가, 찬양사역자로서 서울극동방송 및 지방사 <김석균과함께>, 기독교 TV <최미, 김석균의 내영혼의 찬양>를 진행했다.

지금까지 국내외 찬양과 간증집회를 7,000회 인도했으며, 복음성가 작곡집 1집~14집, 찬양사역 20년 기념앨범(Collectio1,2)를 출반했다.

대표곡으로는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불러본 '사랑의 종소리'와 더불어 '주를 처음 만난날', '돌아온 탕자', '주 예수 나의 당신이여', '금보다도 귀하다', '나의 참 친구', '고백', '예수가 좋다오', '눈물의 참회록', '나는 행복해요', '용서하소서', '내가 너를 도우리라', '주님 손 잡고 일어서세요', '주님의 빚진 자', '쓴 잔', '주의 길을 가리', '찬양이 언제나 넘치면', '해 같이 빛나리', '하나님의 약속' 등 다수가 있다.

임형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