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링침묵기도 워크샵이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이성호 목사)에서 30일에 본당에서 열린다.

강사는 권희순 목사(전 감리교신학대학교수, 현 GTU 객원교수, 현 NCM임시파송목사)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는 "센터링 침묵기도는 전통적으로 관상기도로 불리기도 했으며, 하나님의 현존을 선물로 받기위해 준비하는 기도방법"이라며 "관상기도는 우리의 전 존재를 사고, 언어, 정서를 넘어 하나님께 여는 기도"라고 밝혔다.

연합감리교회는 센터링 침묵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교제가 더 깊어지도록 도우며 하나님께 맡기고 침묵하며 쉬는 기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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