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부부’ 션-정혜영 부부가 아이티에 1억원 성금을 기부한다.
션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이티에 사랑을’이란 제목의 글을 올려 “2008년 5월, 필리핀에 있는 우리 클라리제를 통해 세계 100명의 아이들을 품기 시작했다”면서 “그 중에 아직 직접 만나보지도 못하고 같이 사진 한번 찍어보지 못한 6명의 아이들이 아이티에 있다. 기회가 되면 꼭 직접 만나러 가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이티에 큰 지진이 발생해서 아이들의 생사가 확인이 안 된다. 우리 아이들 외에도 6000명 정도의 컴패션을 통해 후원 받는 아이티 아이들의 생사가 불확실하다. 그 외에 십만 명 이상의 아이티 사람들의 생사가 불확실하다.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
션은 이어 “우리 아이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는 게 마음을 아프게 한다. 우리 6명의 아이들, 6000명의 컴패션 아이들 그리고 아이티에 있는 피해 입은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물질을 나눌 때 인 것 같다”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와 우리가 나누고자 하는 물질을 정직하고 투명하게 아이티 사람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단체에게 전달하는 일인 것 같다. 우리 부부 또한 힘껏 나누고자 한다. 1억원을 컴패션을 통해 아이티를 돕고자 한다”고 전했다.
션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이티에 사랑을’이란 제목의 글을 올려 “2008년 5월, 필리핀에 있는 우리 클라리제를 통해 세계 100명의 아이들을 품기 시작했다”면서 “그 중에 아직 직접 만나보지도 못하고 같이 사진 한번 찍어보지 못한 6명의 아이들이 아이티에 있다. 기회가 되면 꼭 직접 만나러 가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이티에 큰 지진이 발생해서 아이들의 생사가 확인이 안 된다. 우리 아이들 외에도 6000명 정도의 컴패션을 통해 후원 받는 아이티 아이들의 생사가 불확실하다. 그 외에 십만 명 이상의 아이티 사람들의 생사가 불확실하다.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
션은 이어 “우리 아이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는 게 마음을 아프게 한다. 우리 6명의 아이들, 6000명의 컴패션 아이들 그리고 아이티에 있는 피해 입은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물질을 나눌 때 인 것 같다”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와 우리가 나누고자 하는 물질을 정직하고 투명하게 아이티 사람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단체에게 전달하는 일인 것 같다. 우리 부부 또한 힘껏 나누고자 한다. 1억원을 컴패션을 통해 아이티를 돕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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