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호 목사가 목양교회의 담임으로 취임한다.

훼드럴웨이 소재 목양교회는 오는 1월 24일(주일) 오후 5시 본 교회에서 김순호 목사 취임예배를 드리고 교회의 기초를 든든히 세울 계획이다.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소속 목양교회는 창립 13주년을 맞고 있으며, 재작년부터 개최된 국제 기아 아동을 돕기 겔러 콘서트는 지역 성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4월 서주오 목사가 담임하던 중 서 목사는 부친의 병환으로 본국에 귀국하게 됐다. 김순호 목사는 부목사로 서주오 목사와 함께 목양교회를 섬겨 왔으며 서 목사의 추천과 교단의 허락, 교인들의 요청이 있어 담임 목사로 취임하게 됐다.

이날 취임예배의 코너스톤 남성 합창단과 소프라노 김도희 씨, 시애틀 솔리스트 앙상블, 돌체 사중주 팀이 특별 찬양 및 연주 할 예정이다.

문의 : 253-266-3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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