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지역 사회의 불을 밝히고 길을 비추는 등대 역할을 해야겠습니다. 교회의 연합을 이뤄 내교회가 아닌 하나님을 섬기는 아름다운 신앙 공동체를 이뤄야겠습니다."
시애틀 기독교회연합회(이하 시애틀 교협, 회장 장윤기 목사)는 지난 11일 시애틀 비전교회(담임 권혁부 목사)에서 2010년도 신년 조찬 기도회를 갖고 지역 교회의 연합과 지역 사회의 섬김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설교를 맡은 장윤기 목사는 '정월 초하루의 무지개 언약'(창8:13-2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 목사는 "정월 초하루에 노아에게 보여주신 무지개 언약을 붙들자"며 "세상의 모든 죄악을 물로 심판하신 것처럼 이전에 우리를 억압하던 걱정 근심, 미움의 마음, 불신과 불평, 책임 회피의 마음을 걷어내고 세상을 밝히 비추는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자"고 전했다.
이어서 장 목사는 "최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밀려오는 안티 기독교인들의 비판은 목회자들의 책임에 있다"며 "목회자부터 주 앞에 바로 설 때 교회가 사회를 이끄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개교회 성장과 부흥만을 위한 노력이 아니라 진정한 교회의 연합을 이뤄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 공동체를 이뤄가자고 독려했다.
이후 시애틀 교협 목회자들은 ▲교회 및 동포사회를 위하여 ▲한국을 위하여 ▲미국을 위하여 ▲세계 선교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고, 이를 위해 안인배 목사, 변인복 목사, 박인규 목사, 권 준 목사가 각각 기도했다.
시애틀 기독교회연합회(이하 시애틀 교협, 회장 장윤기 목사)는 지난 11일 시애틀 비전교회(담임 권혁부 목사)에서 2010년도 신년 조찬 기도회를 갖고 지역 교회의 연합과 지역 사회의 섬김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설교를 맡은 장윤기 목사는 '정월 초하루의 무지개 언약'(창8:13-2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 목사는 "정월 초하루에 노아에게 보여주신 무지개 언약을 붙들자"며 "세상의 모든 죄악을 물로 심판하신 것처럼 이전에 우리를 억압하던 걱정 근심, 미움의 마음, 불신과 불평, 책임 회피의 마음을 걷어내고 세상을 밝히 비추는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자"고 전했다.
이어서 장 목사는 "최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밀려오는 안티 기독교인들의 비판은 목회자들의 책임에 있다"며 "목회자부터 주 앞에 바로 설 때 교회가 사회를 이끄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개교회 성장과 부흥만을 위한 노력이 아니라 진정한 교회의 연합을 이뤄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 공동체를 이뤄가자고 독려했다.
이후 시애틀 교협 목회자들은 ▲교회 및 동포사회를 위하여 ▲한국을 위하여 ▲미국을 위하여 ▲세계 선교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고, 이를 위해 안인배 목사, 변인복 목사, 박인규 목사, 권 준 목사가 각각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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