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이 시작됐습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과 사업 그리고 하시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새해 즉 “새로운 해”입니다. 중고가 아니고 중간도 아니고 새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새로운 계획을 세웁니다. 아마도 이 글을 읽는 많은 분들이 새해에는 “이런 일을 했으면 좋겠다.” 아니면 “이런 일은 하지 말아야겠다.”고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새로운 각오와 계획을 세웁니다. 그렇기에 새해가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사람이 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것도 인생의 계획을 세우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입니다. 이것은 마치 집을 짓기 전에 제일먼저 설계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판자 몇 개로 판잣집을 만드는데 구지 설계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한나절 망치로 뚝딱거리면 됩니다. 그리고 별로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집을 세우거나 커다란 빌딩을 세울 때 설계도가 없다면 그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여곡절로 집을 짓는다 해도 십중팔구 부실공사가 될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이 보다 아름답고 견실한 인생이 되기 위해서는 주어진 인생의 설계도를 잘 그려야 합니다.
2010년 시작되는 올해가 아름답게 되기 위해서 우리는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임해야 합니다. 이것은 멋있는 집을 짓기 위해 설계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 그저 한해가 가고 또 한해가 오듯 살면 우리는 아름다운 집을 부러워하기만 하고 계속 판잣집을 짓는 사람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피터 모페스라는 사람은 ‘우물을 청소하는데 주의를 기울이기 보다는 차라리 그대 마음을 청소하는데 주의를 기울이라. 그대의 양떼보다는 그대의 마음을 살찌게 하라. 그대의 집을 방어하기 보다는 그대의 마음을 지키기를 더욱 힘쓰라. 그대의 돈을 지키기 보다는 그대의 마음을 지키기에 더욱 힘쓰라’고 했습니다.
폴발레리는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머지않아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새로운 각오를 하지 않고 한해를 시작한다면 작년의 실수가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새해가 되면 우리가 잘하는 인사가 바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입니다. 복을 받는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것입니다. 복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복 받는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우연히 다가오는 것보다 심은 대로 거두는 복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운과 복을 같이 생각할 때가 많이 있는데 운이 좋은 것과 복을 받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이 나듯 복 받을 행동을 하는 사람이 복을 받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새해 인사를 “복 많이 받게 삽시다.”로 하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복은 노력과 땀으로 그리고 마음의 평화와 위로로 오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복은 마음이 편한 것입니다. 아무리 재산을 많이 쌓아두어도 마음에 평안이 없고 긍휼한 마음이 없고 항상 불안하다면 그것은 복된 자가 아닙니다.
수고의 땀을 흘리며 그것에 합당한 열매를 먹는 자, 그리고 한 발 더 나가서 남을 사랑하고 베풀 줄 아는 여유가 있는 사람이 진정 복된 자라 말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먹고살기 힘들고 살기가 빠듯한데 뜬구름 잡는 소리 같다고 말하는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복 받게 살자는 것입니다. 어렵더라도 감사하고 웃을 수 있는 복을, 넉넉하지 않지만 그래도 베풀 수 있는 복을, 내 마음과 가정이 평안한 복을 받기위해 다짐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팔복을 생각하며 한해를 시작하려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게 삽시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교회 임성택 목사
새해 즉 “새로운 해”입니다. 중고가 아니고 중간도 아니고 새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새로운 계획을 세웁니다. 아마도 이 글을 읽는 많은 분들이 새해에는 “이런 일을 했으면 좋겠다.” 아니면 “이런 일은 하지 말아야겠다.”고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새로운 각오와 계획을 세웁니다. 그렇기에 새해가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사람이 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것도 인생의 계획을 세우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입니다. 이것은 마치 집을 짓기 전에 제일먼저 설계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판자 몇 개로 판잣집을 만드는데 구지 설계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한나절 망치로 뚝딱거리면 됩니다. 그리고 별로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집을 세우거나 커다란 빌딩을 세울 때 설계도가 없다면 그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여곡절로 집을 짓는다 해도 십중팔구 부실공사가 될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이 보다 아름답고 견실한 인생이 되기 위해서는 주어진 인생의 설계도를 잘 그려야 합니다.
2010년 시작되는 올해가 아름답게 되기 위해서 우리는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임해야 합니다. 이것은 멋있는 집을 짓기 위해 설계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 그저 한해가 가고 또 한해가 오듯 살면 우리는 아름다운 집을 부러워하기만 하고 계속 판잣집을 짓는 사람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피터 모페스라는 사람은 ‘우물을 청소하는데 주의를 기울이기 보다는 차라리 그대 마음을 청소하는데 주의를 기울이라. 그대의 양떼보다는 그대의 마음을 살찌게 하라. 그대의 집을 방어하기 보다는 그대의 마음을 지키기를 더욱 힘쓰라. 그대의 돈을 지키기 보다는 그대의 마음을 지키기에 더욱 힘쓰라’고 했습니다.
폴발레리는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머지않아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새로운 각오를 하지 않고 한해를 시작한다면 작년의 실수가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새해가 되면 우리가 잘하는 인사가 바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입니다. 복을 받는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것입니다. 복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복 받는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우연히 다가오는 것보다 심은 대로 거두는 복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운과 복을 같이 생각할 때가 많이 있는데 운이 좋은 것과 복을 받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이 나듯 복 받을 행동을 하는 사람이 복을 받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새해 인사를 “복 많이 받게 삽시다.”로 하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복은 노력과 땀으로 그리고 마음의 평화와 위로로 오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복은 마음이 편한 것입니다. 아무리 재산을 많이 쌓아두어도 마음에 평안이 없고 긍휼한 마음이 없고 항상 불안하다면 그것은 복된 자가 아닙니다.
수고의 땀을 흘리며 그것에 합당한 열매를 먹는 자, 그리고 한 발 더 나가서 남을 사랑하고 베풀 줄 아는 여유가 있는 사람이 진정 복된 자라 말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먹고살기 힘들고 살기가 빠듯한데 뜬구름 잡는 소리 같다고 말하는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복 받게 살자는 것입니다. 어렵더라도 감사하고 웃을 수 있는 복을, 넉넉하지 않지만 그래도 베풀 수 있는 복을, 내 마음과 가정이 평안한 복을 받기위해 다짐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팔복을 생각하며 한해를 시작하려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게 삽시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교회 임성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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