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명자 목사가 출간한 '토라에 비친 예슈아의 신부' 출판 감사예배가 지난 22일 시애틀 한인여성목회자 협의회(지부장 전명자 목사)가 주최하고, 미주 기독신문사(발행인 김종호 장로), 예슈아대학교 신학대학원박사원, 쿰란출판사가 후원한 가운데 열렸다.

'토라에 비친 예슈아의 신부'는 자신의 30년 사역의 결실이라고 설명한 전명자 목사는 "이 책을 통해 모든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고 영적으로 성숙한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애자 목사(월드 하비스트 처치)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이병일 목사가 기도를, 현 베드로 박사(예수아대학교 총장)의 서평, 타코마 메시아닉 처치인 엘샤다이 미니스트리의 마크 빌츠 목사가 축사했다. 또한 시애틀 한인여성목회자 협의회 찬양고문인 강 사무엘 목사(월드 밀알 찬양선교회)가 특송을 불렀으며, 선한 목자 선교회 황선규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서 이화영 전도사가 몸 찬양을 드렸으며, 마크 빌츠 목사의 축도로 출판 감사예배를 마쳤다.

이외에도 사라 샌더스가 축가를, 브라이언 샤볼드가 수양 뿔 나팔 불기 순서를 갖고 출판 감사예배를 축하했다.

전 명자 목사는 '토라에 비친 예슈아의 신부'는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며 가져야 할 크리스천'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며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삶으로 인도받게 되길 바란다"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그는 "책을 통해 하나님의 언약인 토라를 바탕으로 모든 성도들이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여 중생할 뿐 아니라 영적으로 성숙한 그리스도의 신부됨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서평을 맡은 현 베드로 박사는 "지금 전 세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히브리의 뿌리인 토라 말씀으로 돌아가고 있는 추세"라며 "주님의 오심을 예비하며 신부된 우리가 가져야 할 모습을 가장 성경적으로 보여주는 책"이라고 말했다.

황선규 목사는 "'토라에 비친 예슈아의 신부'가 한국 교계에 많이 알려지고, 이 시대 크리스천이 그리스도의 신부로 단장하고 우리 모두가 소망 가운데 주님을 기다리길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이화영 전도사는 성탄 분위기에 어울리는 두 곡의 찬양에 맞춰 몸 찬양을 드렸으며, 손현주 목사가 인도한 친교 시간에는 경품 추첨 행사를 갖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출판 감사기념회에는 시애틀 이하룡 총영사와 시애틀 한인회 이광술 회장이 축사를 보냈고, 고경호 훼드럴웨이 한인회장이 참석하는 등 사회 기관장들의 관심을 끌었다.

책 구입 문의: 전 실비아 명자 목사 425-791-6161 nujunbi@hotmail.com

▲책 소개 전명자 목사


▲서평 예슈아 대학교 총장 현 베드로 박사


▲축사 타코마 메시아닉 처치인 엘 샤다이 미니스트리 마크 빌츠 목사


▲격려사 황선규 목사


▲몸 찬양 이화영 전도사


▲몸 찬양 이화영 전도사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시애틀 지부 회원들


'토라에 비친 예슈아의 신부' 출판 감사예배 실황 듣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