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한인 목사회는 지난 14일(월) 오후 6시 아가페 장로교회(담임 백현수 목사)에서 2010 년 정기 총회를 갖고 신임 임원단을 선출했다. 새해 시애틀 한인 목사회는 백현수 목사가 신임 회장으로, 이병일 목사(예수마을교회, 리빙투게더 미션)가 부회장으로 섬기게 됐다.
또한 시애틀 목사회는 총무에 권혁부 목사(시애틀 비전교회), 회계에 김병규 목사(시애틀 영광장로교회) 등 임원단을 구성하고 새로운 사업 계획을 세우기로 결의했다.
백현수 목사는 내년도 목사회 활동에 대해서 지난 해와 동일하게 목회자 상호간의 교재를 중심으로 목회 정보 교류를 활성화 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매월 지역 교회를 탐방해 목회를 격려하고 돌보며 지역 교회의 부흥을 위해 성실히 섬기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타 지역 목사회와 교회연합회와 적극 교재하며 지역의 성시화와 부흥을 위해 돕겠다는 뜻을 내비췄다.
백 목사는 목사회가 목회자들의 친목단체라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 많은 부분 개방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새해에는 복음주의 측면에서 신학적인 배경을 견지하고 목사회의 정통성과 개방성을 조화롭게 이뤄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목사회는 교회가 세상에서 질타 받는 부분도 놓치지 않겠다며 교회의 도덕성과 정직성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애틀 목사회는 총무에 권혁부 목사(시애틀 비전교회), 회계에 김병규 목사(시애틀 영광장로교회) 등 임원단을 구성하고 새로운 사업 계획을 세우기로 결의했다.
백현수 목사는 내년도 목사회 활동에 대해서 지난 해와 동일하게 목회자 상호간의 교재를 중심으로 목회 정보 교류를 활성화 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매월 지역 교회를 탐방해 목회를 격려하고 돌보며 지역 교회의 부흥을 위해 성실히 섬기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타 지역 목사회와 교회연합회와 적극 교재하며 지역의 성시화와 부흥을 위해 돕겠다는 뜻을 내비췄다.
백 목사는 목사회가 목회자들의 친목단체라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 많은 부분 개방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새해에는 복음주의 측면에서 신학적인 배경을 견지하고 목사회의 정통성과 개방성을 조화롭게 이뤄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목사회는 교회가 세상에서 질타 받는 부분도 놓치지 않겠다며 교회의 도덕성과 정직성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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