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기독교회 연합회(회장 권준 목사)가 주최한 '2009 시애틀 교회 연합 성탄 축하 찬양제'가 지난 13일 저녁 6시 형제교회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역 성도들이 예배당을 가득채운 가운데 연합장로교회, 빌립보교회, 은혜장로교회, 온누리교회, 영락교회, 형제교회 찬양대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찬양제에 앞서 드린 예배는 장윤기 목사의 사회로 권 준 목사가 '최고의 선물, 예수'(요한복음 1:1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권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신 것은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최고의 사랑"이라며 성탄의 기쁨과 감사함을 되새기자고 강조했다.
또한 "죄 가운데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우리의 죄를 대신해 죽으신 주님의 그 놀라운 사랑과 복음의 소식을 전하는 우리가 되자"며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자들을 감싸며 회복시키고, 불가능의 삶을 사는 이들에게 가능을 심어줄 수 있길 축원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찬양제는 이병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각 교회가 준비한 찬양으로 성도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선사했다. 2시간 동안 이어진 주를 향한 신앙 고백과 감미로운 멜로디는 참석한 온 성도들이 은혜받기 충분했다. 또한 계속되는 경제 한파와 추위로 움추려들었던 성도들의 가슴에 희망과 나눔을 선사했다.
찬양제는 연합 성가대와 모든 성도들의 '할렐루야'를 합창으로 마치며 내년을 기약했다.
성도들은 "이번 찬양제는 교회의 담을 허물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교회 연합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와 같은 소감을 전했다.
찬양제에 앞서 드린 예배는 장윤기 목사의 사회로 권 준 목사가 '최고의 선물, 예수'(요한복음 1:1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권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신 것은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최고의 사랑"이라며 성탄의 기쁨과 감사함을 되새기자고 강조했다.
또한 "죄 가운데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우리의 죄를 대신해 죽으신 주님의 그 놀라운 사랑과 복음의 소식을 전하는 우리가 되자"며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자들을 감싸며 회복시키고, 불가능의 삶을 사는 이들에게 가능을 심어줄 수 있길 축원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찬양제는 이병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각 교회가 준비한 찬양으로 성도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선사했다. 2시간 동안 이어진 주를 향한 신앙 고백과 감미로운 멜로디는 참석한 온 성도들이 은혜받기 충분했다. 또한 계속되는 경제 한파와 추위로 움추려들었던 성도들의 가슴에 희망과 나눔을 선사했다.
찬양제는 연합 성가대와 모든 성도들의 '할렐루야'를 합창으로 마치며 내년을 기약했다.
성도들은 "이번 찬양제는 교회의 담을 허물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교회 연합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와 같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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