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어린이들이 대통령의 이름은 몰라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tiger woods)의 이름은 안다. 그만큼 인기 있는 그가 연일 섹스 스캔들에 곤역을 치르고 있다. 처음에는 자기 집 앞에서의 간단한 교통사고로 취급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동안 숨어 있던 타이거의 연인들이 하나 둘 나타나고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추측된다. 일부에서 타이거가 성적으로 변태적인 면이 있다고 혹평을 하자 그의 인기는 하늘에서 땅 밑으로 곤두박질을 한다. 모델출신의 미인 아내에게서 아들 딸을 낳고 궁궐 같은 집에서 개인 경호원까지 두고 돈은 앉으나 서나 쏟아져 들어오고 신문 TV에 매 시간 나오는 그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솟고 있는데 무엇이 부족해서 그런 짓을 했느냐고 묻는다.
사실은 인기가 높을수록 유혹도 심했고 또 떨어지는 소리도 요란할 수 밖에 없다. 농구의 황제라는 마이클 조던도, 야구의 황제 알렉스 로드리게즈나 축구의 황제 데이비스 베컴도 같은 함정에 빠졌다. 황제라는 이름이 붙을수록 그림자처럼 따라오는 유혹에서 이기지를 못했다. 운동계만 아니다. 보다 인기 있는 정치가에는 더 컸다. 미국 대통령 가운데 성적 추문이 없는 분이 없을 정도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케네디는 상원의원 때부터 플레이보이(playboy)로 유명했고 대통령이 된 후에도 배우들과 연분을 뿌렸으며, 제일 잘 생긴 클린턴은 예쁘고 똑똑한 아내를 두고도 대통령 집무실에서 비서와 성적 괘락을 누렸다. 근엄하다는 평과 더불어 때묻지 않은 대통령인 아이젠하워도 전력이 있다. 그는 유럽의 총사령관으로 있으면서 자기의 여 비서와 관계가 깊어지자 현재의 아내와 이혼하고 비서 쉘러비와 결혼하겠다고 대통령에게 간청했다. 그러나 유럽 총사령관인 그에게 전쟁터에 있는 다른 장병들에게 주는 나쁜 영향을 고려해서 재고하라는 지시를 대통령으로부터 받고 참고 있으면서 제 2차 세계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일등 공신이 되고 후에는 대통령까지 했다.
종교계라고 예외는 아니다. TV를 통하여 노래하는 아내와 함께 엄청난 인기와 돈을 거둬들여 왕국을 만들었던 베이커는 젊은 여자뿐 아니라 동성연애까지 하며 연인에게 후원금으로 들어온 헌금을 주기도 했다. 또 인권 운동의 선구자인 마틴 루터 킹도 이런 문제에 계속 시달렸다.
사실 불륜 관계가 신문이나 다른 매체에 터져 나오지 않고 그대로 수면 밑에 가라앉은 일은 얼마나 되는지 신만이 알리라. 어느 학자는 미국인 70% 이상이 혼외정사를 하고 있다는 놀라운 통계를 내놓았다. 한국의 ㅇ씨는 대기업 간부 250명에게 공갈 편지를 보냈다. 당신의 불륜관계를 신문사에 보내기 전에 타협을 하자고... 22명은 봐 달라고 사정을 했고 9명은 많은 돈을 부쳐 주더란다.
인기 있는 사람이 다 불륜이 있다고 할 수는 없다. 세계 최고로 인기가 계속 올라가는 빌 케이츠 같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치의 정도를 가르친 링컨 대통령도 있고 성자 같은 빌리 그래함 목사도 있다.
문제는 인기 있는 사람들이 성적으로 타락해서 그 가정에 깊은 상처를 남기고 또 사회에 나쁜 영향을 주는 면이 가슴 아프다. 더욱 문제는 부요한 사회가 될수록 성적으로 타락하고 또 사람들은 그런 사건에 격분하지도 않는 것이다. 마치 로마의 폼페이가 하루에 멸망되고 또 동성연애의 풍조가 지나쳐 지나가는 행인을 붙잡고 관계를 강요하고 짐승과도 관계를 가지던 소돔과 고모라가 하늘의 유황불에 매장 되는 일을 현실이 닮아가는 것을 통분하는 것이다.
인기가 높아질수록 접근하는 여자들이 많아진다. 직접 보기만 해도 갈증을 풀고 손을 한 번 만지면 며칠간 그 손을 씼지 않는 변태자가 있고 함께 식사라도 하면 모든 것을 내놓는 속 없는 여자들은 인기 있는 사람과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자신의 인기도 같이 올라 가는 줄 착각하고 죽자 살자 달라붙어 여러 모양으로 유혹을 하는 것이고 남자들은 미끼만 보고 그 속에 있는 가시는 못 보고 말려드는 것이다. 또 다른 면으로는 남자 자신이 많은 여자와 관계를 가지면서 자신의 정복욕을 충족시킨다는 학자의 말이 있다. 가능한 많은 여자와 성적인 새로운 경험을 얻고 싶어서 인기와 돈을 뿌리면 썩은 냄새를 잘 맡는 파리들은 모여들게 되는 것이다. 다윗 왕은 남편을 전쟁터에 보내고 외롭게 사는 예쁜 유부녀를 궁전으로 끌어 드려 관계를 맺고 후하게 돈을 주어 보냈다. 얼마 후에는 그 남편을 묘하게 죽이고 그녀를 정식 첩으로 삼는 잔인한 방법을 썼다 즉흥적으로 일어나는 성적 충동이 살인으로 이어진 것이다.
성욕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또한 절제할 수 있는 능력도 신으로부터 받았다. 마치 머리위로 날아가는 새를 어떻게 할 수는 없으나 머리에 둥지를 틀지 못하게 할 책임은 자신에게 있는 것이다.
사실은 인기가 높을수록 유혹도 심했고 또 떨어지는 소리도 요란할 수 밖에 없다. 농구의 황제라는 마이클 조던도, 야구의 황제 알렉스 로드리게즈나 축구의 황제 데이비스 베컴도 같은 함정에 빠졌다. 황제라는 이름이 붙을수록 그림자처럼 따라오는 유혹에서 이기지를 못했다. 운동계만 아니다. 보다 인기 있는 정치가에는 더 컸다. 미국 대통령 가운데 성적 추문이 없는 분이 없을 정도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케네디는 상원의원 때부터 플레이보이(playboy)로 유명했고 대통령이 된 후에도 배우들과 연분을 뿌렸으며, 제일 잘 생긴 클린턴은 예쁘고 똑똑한 아내를 두고도 대통령 집무실에서 비서와 성적 괘락을 누렸다. 근엄하다는 평과 더불어 때묻지 않은 대통령인 아이젠하워도 전력이 있다. 그는 유럽의 총사령관으로 있으면서 자기의 여 비서와 관계가 깊어지자 현재의 아내와 이혼하고 비서 쉘러비와 결혼하겠다고 대통령에게 간청했다. 그러나 유럽 총사령관인 그에게 전쟁터에 있는 다른 장병들에게 주는 나쁜 영향을 고려해서 재고하라는 지시를 대통령으로부터 받고 참고 있으면서 제 2차 세계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일등 공신이 되고 후에는 대통령까지 했다.
종교계라고 예외는 아니다. TV를 통하여 노래하는 아내와 함께 엄청난 인기와 돈을 거둬들여 왕국을 만들었던 베이커는 젊은 여자뿐 아니라 동성연애까지 하며 연인에게 후원금으로 들어온 헌금을 주기도 했다. 또 인권 운동의 선구자인 마틴 루터 킹도 이런 문제에 계속 시달렸다.
사실 불륜 관계가 신문이나 다른 매체에 터져 나오지 않고 그대로 수면 밑에 가라앉은 일은 얼마나 되는지 신만이 알리라. 어느 학자는 미국인 70% 이상이 혼외정사를 하고 있다는 놀라운 통계를 내놓았다. 한국의 ㅇ씨는 대기업 간부 250명에게 공갈 편지를 보냈다. 당신의 불륜관계를 신문사에 보내기 전에 타협을 하자고... 22명은 봐 달라고 사정을 했고 9명은 많은 돈을 부쳐 주더란다.
인기 있는 사람이 다 불륜이 있다고 할 수는 없다. 세계 최고로 인기가 계속 올라가는 빌 케이츠 같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치의 정도를 가르친 링컨 대통령도 있고 성자 같은 빌리 그래함 목사도 있다.
문제는 인기 있는 사람들이 성적으로 타락해서 그 가정에 깊은 상처를 남기고 또 사회에 나쁜 영향을 주는 면이 가슴 아프다. 더욱 문제는 부요한 사회가 될수록 성적으로 타락하고 또 사람들은 그런 사건에 격분하지도 않는 것이다. 마치 로마의 폼페이가 하루에 멸망되고 또 동성연애의 풍조가 지나쳐 지나가는 행인을 붙잡고 관계를 강요하고 짐승과도 관계를 가지던 소돔과 고모라가 하늘의 유황불에 매장 되는 일을 현실이 닮아가는 것을 통분하는 것이다.
인기가 높아질수록 접근하는 여자들이 많아진다. 직접 보기만 해도 갈증을 풀고 손을 한 번 만지면 며칠간 그 손을 씼지 않는 변태자가 있고 함께 식사라도 하면 모든 것을 내놓는 속 없는 여자들은 인기 있는 사람과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자신의 인기도 같이 올라 가는 줄 착각하고 죽자 살자 달라붙어 여러 모양으로 유혹을 하는 것이고 남자들은 미끼만 보고 그 속에 있는 가시는 못 보고 말려드는 것이다. 또 다른 면으로는 남자 자신이 많은 여자와 관계를 가지면서 자신의 정복욕을 충족시킨다는 학자의 말이 있다. 가능한 많은 여자와 성적인 새로운 경험을 얻고 싶어서 인기와 돈을 뿌리면 썩은 냄새를 잘 맡는 파리들은 모여들게 되는 것이다. 다윗 왕은 남편을 전쟁터에 보내고 외롭게 사는 예쁜 유부녀를 궁전으로 끌어 드려 관계를 맺고 후하게 돈을 주어 보냈다. 얼마 후에는 그 남편을 묘하게 죽이고 그녀를 정식 첩으로 삼는 잔인한 방법을 썼다 즉흥적으로 일어나는 성적 충동이 살인으로 이어진 것이다.
성욕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또한 절제할 수 있는 능력도 신으로부터 받았다. 마치 머리위로 날아가는 새를 어떻게 할 수는 없으나 머리에 둥지를 틀지 못하게 할 책임은 자신에게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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