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전도단(AIIM, 오대원 목사)선교센터인 성령의 샘 건축기금 모금을 위한 겨울 음악회가 오는 12월 12일(토) 저녁 7시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에서 열린다.

‘성령의 샘’선교센터는 오랫동안 한국 예수전도단을 섬긴 오대원 목사가 세운 선교센터로 선교사들에게 쉼과 재 충전의 장소로 사용된다.선교센터의 공사를 위해 현재 시애틀에 있는 여러 지역교회들이 힘을 합쳐 섬기고 있다. 형제 교회를 비롯해 온누리교회 시애틀연합장로교회 등 여러 교회와 기관에서 사역과 재정을 섬기고 있다.

7년이 지난 현재 건물 외간은 거의 완성된 상태고 내부의 네트워크와 전기 등의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건축재정이 많이 부족해 오랜 시간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