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수르(Assyria)에 포로(捕虜)로 잡혀갔던 북이스라엘 땅에 거하던 히브리인(이스라엘백성)들과 바벨론(Babylon)에 포로로 잡혀갔던 남유다 땅에 거하던 히브리인들에게 바사(페르시아=Persia)의 초대왕인 고레스(Cyrus)는 은인(恩人)이 된다.
이사야 선지자는 고레스를 일컬어 열국(列國)을 정복(征服)할 왕이라 예언했고 또한 예루살렘과 성전을 회복(回復)할 자이며 기름부음을 받은 자요. 이스라엘을 해방(解放)시킬 목자(牧者)라 예언하고(사 44:28, 45:1)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를 지명(指名)하여 불렀고 칭호(稱號)를 주었다고 했다.(사 45:4)
이렇게 고레스는 하나님의 쓰임을 받아 바사와 메대를 통일(統一)하고 바벨론을 정복(征服)하여 당시 최대의 영토(領土)를 차지하게 된다. 바사통일왕국의 초대 왕 고레스는 포로 된 이방민족(異邦民族)들의 전통(傳統)과 종교(宗敎)와 자유(自由)를 인정하게 되고 마침내 BC538년에 칙령(勅令)을 발표하여 주권(主權)을 인정받게 해 준다.
바사(Persia)의 고레스 왕은 자신의 입으로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만국(世上萬國)을 내게 주셨다고 고백(告白)하기도 하였고(대하 36:23) 하나님이 예루살렘에 전(殿)을 건축(建築)하라는 말씀하심을 듣고 이를 순종(順從)하여 시행함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전을 예루살렘에 건축하고 백성들이 포로의 신분에서 해방(解放)되어 고향(故鄕)으로 돌아와 하나님께 제사(祭祀)를 드릴 수 있도록 함으로 당대(當代)에 하나님께 쓰임을 받은 왕이 된다.
고레스왕의 칙령으로 1차 포로들의 귀환(歸還)이 이루어졌고, 이 때 남유다의 19대 여호야긴의 손자인 스룹바벨을 총독(總督)으로 임명(任命)하고 대 제사장 여호수아와 함께 5만 명의 포로들을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자신의 조상들이 거하던 땅에서 살아가게 된다.
이 때 총독으로 임명된 스룹바벨은 예수그리스도의 탄생 족보에도 나오는데 마태복음 1장에 스룹바벨의 아버지는 스알디엘, 할아버지는 여고냐로 기록되어있다. 여고냐는 남유다의 왕 여호야긴의 다른 이름이고 성경에서 때론 여고니야로 기록되기도 한다.(대상 3:16, 렘 24:1, 렘 27:20)
스룹바벨은 학개 선지자의 입을 통해 ‘하나님의 종’이라는 칭호(稱號)를 들었으며 하나님의 날에 인(印=Signet)을 삼을 것이라는 말씀을 듣는다.(학 2:23) 그러나 사마리아 지역의 총독(總督)은 유다총독 스룹바벨의 성전재건(聖殿再建) 공사를 방해(妨害)하게 되고,
이 때문에 16년 동안 성전공사가 중단(中斷)되게 되어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스룹바벨은 학개, 스가랴 선지자들의 충고(忠告)와 도움으로 중단(中斷)된 성전공사를 재개(再開)하여 4년여의 공사기간을 걸쳐 BC515년(다리오왕 6년)에 성전(聖殿)을 완공(完工)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이렇게 철저한 하나님의 사람들로 하여 역사(歷史)를 이끌어 예루살렘에 성전을 짓고 백성들이 돌아와 하나님께 제사(祭祀)를 드리게 하기까지는 하나님의 마음에 흡족(洽足)한 사람들이 있었고, 이들이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역사(歷史)에 쓰임을 받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하나님의 종(Slave)’이라는 칭호(稱號)를 얻을 만큼 하나님의 역사(歷史)에 쓰임 받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섭리하심에 순종(順從)하고 있는가?
이사야 선지자는 고레스를 일컬어 열국(列國)을 정복(征服)할 왕이라 예언했고 또한 예루살렘과 성전을 회복(回復)할 자이며 기름부음을 받은 자요. 이스라엘을 해방(解放)시킬 목자(牧者)라 예언하고(사 44:28, 45:1)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를 지명(指名)하여 불렀고 칭호(稱號)를 주었다고 했다.(사 45:4)
이렇게 고레스는 하나님의 쓰임을 받아 바사와 메대를 통일(統一)하고 바벨론을 정복(征服)하여 당시 최대의 영토(領土)를 차지하게 된다. 바사통일왕국의 초대 왕 고레스는 포로 된 이방민족(異邦民族)들의 전통(傳統)과 종교(宗敎)와 자유(自由)를 인정하게 되고 마침내 BC538년에 칙령(勅令)을 발표하여 주권(主權)을 인정받게 해 준다.
바사(Persia)의 고레스 왕은 자신의 입으로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만국(世上萬國)을 내게 주셨다고 고백(告白)하기도 하였고(대하 36:23) 하나님이 예루살렘에 전(殿)을 건축(建築)하라는 말씀하심을 듣고 이를 순종(順從)하여 시행함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전을 예루살렘에 건축하고 백성들이 포로의 신분에서 해방(解放)되어 고향(故鄕)으로 돌아와 하나님께 제사(祭祀)를 드릴 수 있도록 함으로 당대(當代)에 하나님께 쓰임을 받은 왕이 된다.
고레스왕의 칙령으로 1차 포로들의 귀환(歸還)이 이루어졌고, 이 때 남유다의 19대 여호야긴의 손자인 스룹바벨을 총독(總督)으로 임명(任命)하고 대 제사장 여호수아와 함께 5만 명의 포로들을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자신의 조상들이 거하던 땅에서 살아가게 된다.
이 때 총독으로 임명된 스룹바벨은 예수그리스도의 탄생 족보에도 나오는데 마태복음 1장에 스룹바벨의 아버지는 스알디엘, 할아버지는 여고냐로 기록되어있다. 여고냐는 남유다의 왕 여호야긴의 다른 이름이고 성경에서 때론 여고니야로 기록되기도 한다.(대상 3:16, 렘 24:1, 렘 27:20)
스룹바벨은 학개 선지자의 입을 통해 ‘하나님의 종’이라는 칭호(稱號)를 들었으며 하나님의 날에 인(印=Signet)을 삼을 것이라는 말씀을 듣는다.(학 2:23) 그러나 사마리아 지역의 총독(總督)은 유다총독 스룹바벨의 성전재건(聖殿再建) 공사를 방해(妨害)하게 되고,
이 때문에 16년 동안 성전공사가 중단(中斷)되게 되어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스룹바벨은 학개, 스가랴 선지자들의 충고(忠告)와 도움으로 중단(中斷)된 성전공사를 재개(再開)하여 4년여의 공사기간을 걸쳐 BC515년(다리오왕 6년)에 성전(聖殿)을 완공(完工)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이렇게 철저한 하나님의 사람들로 하여 역사(歷史)를 이끌어 예루살렘에 성전을 짓고 백성들이 돌아와 하나님께 제사(祭祀)를 드리게 하기까지는 하나님의 마음에 흡족(洽足)한 사람들이 있었고, 이들이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역사(歷史)에 쓰임을 받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하나님의 종(Slave)’이라는 칭호(稱號)를 얻을 만큼 하나님의 역사(歷史)에 쓰임 받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섭리하심에 순종(順從)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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