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배고픈 홈리스들을 위해 은혜장로교회 성도들이 팔을 걷어 붙였다.

시애틀 은혜장로교회(담임 최용주 목사)의 남선교회와 여선교회, 밀알회, 청년회는 지난 21일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따뜻한 점심으로 홈리스를 섬겼다.

여선교회는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차를 나눠주었으며, 남선교회 성도들은 휴대용 보온팩을 전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증거했다.

중고등부 학생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식사를 나눠주는 동안 찬양과 기도로 홈리스들에게 사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