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주 제 41대 한인회장으로 전직 회장이었던 이광술 회장이 당선됐다. 시애틀 워싱턴주 제 41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석동, 위원 이용일, 권 정, 유흥근, 이 창래)는 지난 16일 5시까지 이광술 전 회장을 외에 아무도 등록하지 않았다며, 제출 서류와 결격 사유 여부를 검토한바 하자가 없음으로 당선이 확정됐음을 공고했다.
이광술 회장은 "동포 사회의 분열을 막고 유능한 지도자들이 등록할 수 있도록 마지막 등록 시간까지 기다렸다"며 "제 41대 한인회를 다시 봉사하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충성스럽게 한인 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난 2년의 경험을 토대로 다목적 회관을 마무리 짖고 동포사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불분명한 출마의사를 내비춰 왔던 전직 회장단(강동언 전 회장, 오준걸 전 회장)은 등록서류를 가져와 접수했지만, 서류부족과 공탁금 4,000 달러의 부족 관계 등으로 등록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41대 시애틀 한인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 장 이 광술, 수석부회장 서용환, 부회장: 신제니, 이사장: 임광희, 수석부이사장: 방석문, 부이사장: 박기범
이광술 회장은 "동포 사회의 분열을 막고 유능한 지도자들이 등록할 수 있도록 마지막 등록 시간까지 기다렸다"며 "제 41대 한인회를 다시 봉사하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충성스럽게 한인 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난 2년의 경험을 토대로 다목적 회관을 마무리 짖고 동포사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불분명한 출마의사를 내비춰 왔던 전직 회장단(강동언 전 회장, 오준걸 전 회장)은 등록서류를 가져와 접수했지만, 서류부족과 공탁금 4,000 달러의 부족 관계 등으로 등록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41대 시애틀 한인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 장 이 광술, 수석부회장 서용환, 부회장: 신제니, 이사장: 임광희, 수석부이사장: 방석문, 부이사장: 박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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