캅 카운티와 체로키 카운티에 위치한 <머스트 미니스트리>가 홈리스가 될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에게 집을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을 위해 연방정부에서 2백만 불을 지원 받았다. 이것은 미국 회복과 재투자 법(American Recovery and Reinvestment Act)에 의해 지원됐다.

정부로부터 제공받은 2백만 불은 향후 2년 동안 저소득층, 어린이, 퇴거 위험에 처한 이들 혹은 정신적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자격조건에 맞춰 지급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770-427-9862로 전화하거나 웹사이트(www.mustministries.org)를 방문하면 된다.

※머스트 미니스트리는 기독교신앙기반단체로서 1971년 세워진 이후 37년 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에 처한 개인이나 가정을 도와왔다. 믿음을 행함으로 실천하기 위해 세워진 이 단체는 상처받은 이들, 가난한 이들, 위기에 처한 이들을 향해 손을 뻗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