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컵 투척(?)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시애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회장 이영조)가 지난 3일부로 신임원진을 구성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간사를 맡아온 정병국 간사가 사퇴함에 따라 시애틀 평통은 당분간 이흥복, 최낙준 등 부간사 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제 14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시애틀 협의회 임원 명단은 아래와 같다.

회장: 이영조
간사:
부회장: 박태호(수석), 이민노(워싱턴), 곽성국(오레곤), 오경아(여성), 패티김(재무),
부간사: 이흥복(수석), 서용환(행사), 최낙준(차세대)
지도위원: 강석동, 권영배, 오준걸, 백광현, 주완식
감사: 김민제
교육 분과 : 오세영, 임국진
문화 분과 : 최지연, 박미화
사업 분과: 최기선, 조성욱
홍보 분과: 마혜화, 제임스양
여성 분과: 홍정자, 임경
기획 분과: 김수영, 남일홍
차세대 분과: 이정훈, 김현경

알라스카 지 회 장: 라장원
알라스카 지회 총무: 윤금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