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베이커 형제교회(담임 현영한 목사)가 창립 3주년을 맞아 미국장로교(PCUSA) 서북부 남선교회(KPC 회장 김무수 집사)와 함께 준비한 의료봉사가 150여 명의 환자들을 무료로 진료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한인들과 미국인, 교회 인근 멕시칸들은 내과를 비롯해 안과, 혈액검사, 소아, 가정의학과, 족부, 골밀도, 한방, 마사지, 척추신경, 심전도, 초음파 등의 진료를 받았으며 보험이 없는 환자들도 무료 진료와 함께 약을 처방받았다.
다양한 진료과목 가운데 카이로프랙티스, 초음파, 한방, 내과 등이 인기를 끌었다. 또한 시중에서 20달러 상당의 독감 백신 주사는 준비한 100명분이 조기에 품절될 정도로 사람들의 호응이 좋았다.
의료봉사는 10시30분 개원예배를 시작으로 오후 3시까지 진료가 계속됐다.
현영한 목사는 "이번 무료 의료 봉사가 지역 주민들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지역 사회를 위해 교회 문을 개방하겠다"고 전했다.
김무수 집사는 "많은 분들이 수고를 많이 했고 피곤함 보다는 매우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의료진들의 뜻을 모아 앞으로도 무료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인들과 미국인, 교회 인근 멕시칸들은 내과를 비롯해 안과, 혈액검사, 소아, 가정의학과, 족부, 골밀도, 한방, 마사지, 척추신경, 심전도, 초음파 등의 진료를 받았으며 보험이 없는 환자들도 무료 진료와 함께 약을 처방받았다.
다양한 진료과목 가운데 카이로프랙티스, 초음파, 한방, 내과 등이 인기를 끌었다. 또한 시중에서 20달러 상당의 독감 백신 주사는 준비한 100명분이 조기에 품절될 정도로 사람들의 호응이 좋았다.
의료봉사는 10시30분 개원예배를 시작으로 오후 3시까지 진료가 계속됐다.
현영한 목사는 "이번 무료 의료 봉사가 지역 주민들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지역 사회를 위해 교회 문을 개방하겠다"고 전했다.
김무수 집사는 "많은 분들이 수고를 많이 했고 피곤함 보다는 매우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의료진들의 뜻을 모아 앞으로도 무료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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