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첫 집회 6천5백여명 참석, 2005년 두번째 집회 1만1천여명 참석, 2006년 한국어권과 영어권 세대를 위한 세번째 집회가 열리는 등 시작부터 남달랐던 FRESH. 그 FRESH의 다섯번째 집회가 지난 10일 오후 6시 LA Sports Arena에서 열렸다.
행사장을 방문한 오후 7시. 행사에는 한인, 백인, 히스패닉, 흑인 등 다민족이 참여해 스포츠 센터를 가득 메우고 있었다. 참여 인원만 어림잡아 7천여명. 닫혀진 마음 문을 열기 위한 찬양팀의 힘차고 주옥 같은 찬양 폭풍이 한차례 지나간 듯 행사장은 고요했으며 행사를 위해 쓰여진 듯 희뿌연 연기로 차 있었다.
센터 1층을 지나 2층에 들어서자 주 강사인 프란시스 찬 목사가 말씀을 전하기 시작했다. 집회 참여자들은 중국계 목회자로 유일하게 개척교회를 시작했으며, 백인들이 주로 모이는 시미밸리에 위치한 코너스톤교회를 담임하는 찬 목사의 말씀에 귀 기울였다.
찬 목사는 오늘 행사에서 처음 참여한 이들과 신앙의 회복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결단의 말씀을 전했다. 찬 목사는 “우리들의 인생 가운데 무슨 잘못을 했든 오늘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다 잊혀질 것입니다. 성경 말씀대로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들에게 임할 것입니다. 우리들은 오늘밤 성령님이 임재하기 원하고 그로 인해 우리 자신이 변하기 원합니다. 주께 나오기 원하는 분들은 자리에서 일어서 주십시요”라며 결단의 메세지를 전했다.
찬 목사의 말씀 후 행사장 곳곳에서 결단을 원하는 이들이 손을 들고 일어섰다. 결단을 원하는 이들이 일어서자 찬 목사는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결단을 다짐한 이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자고 주문했다. 곧 이어 흰색 티셔츠를 입은 행사 진행요원들이 결단을 다짐한 이들에게 다가가 함께 기도했다.
결단의 시간에 이은 미국 정상급 크리스천 락 밴드인 ‘데이빗 크라우더 밴드’(David Crowder Band)의 공연 시간. 밴드가 무대에 들어서자 자리에 앉아있던 행사 참여자들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무대 앞으로 나아갔다. 밴드의 공연 동안 참여자들은 자리에서 뛰며 찬양을 따라 부르며 하나가 됐다.
FRESH 집회 관계자 찰스김 목사는 “행사는 3시 30분간 길지도 짧지도 않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청년들 뿐만 아니라 부모가 자녀들과 함께 참석해도 좋은 집회였다”고 전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오후 7시. 행사에는 한인, 백인, 히스패닉, 흑인 등 다민족이 참여해 스포츠 센터를 가득 메우고 있었다. 참여 인원만 어림잡아 7천여명. 닫혀진 마음 문을 열기 위한 찬양팀의 힘차고 주옥 같은 찬양 폭풍이 한차례 지나간 듯 행사장은 고요했으며 행사를 위해 쓰여진 듯 희뿌연 연기로 차 있었다.
센터 1층을 지나 2층에 들어서자 주 강사인 프란시스 찬 목사가 말씀을 전하기 시작했다. 집회 참여자들은 중국계 목회자로 유일하게 개척교회를 시작했으며, 백인들이 주로 모이는 시미밸리에 위치한 코너스톤교회를 담임하는 찬 목사의 말씀에 귀 기울였다.
찬 목사는 오늘 행사에서 처음 참여한 이들과 신앙의 회복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결단의 말씀을 전했다. 찬 목사는 “우리들의 인생 가운데 무슨 잘못을 했든 오늘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다 잊혀질 것입니다. 성경 말씀대로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들에게 임할 것입니다. 우리들은 오늘밤 성령님이 임재하기 원하고 그로 인해 우리 자신이 변하기 원합니다. 주께 나오기 원하는 분들은 자리에서 일어서 주십시요”라며 결단의 메세지를 전했다.
찬 목사의 말씀 후 행사장 곳곳에서 결단을 원하는 이들이 손을 들고 일어섰다. 결단을 원하는 이들이 일어서자 찬 목사는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결단을 다짐한 이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자고 주문했다. 곧 이어 흰색 티셔츠를 입은 행사 진행요원들이 결단을 다짐한 이들에게 다가가 함께 기도했다.
결단의 시간에 이은 미국 정상급 크리스천 락 밴드인 ‘데이빗 크라우더 밴드’(David Crowder Band)의 공연 시간. 밴드가 무대에 들어서자 자리에 앉아있던 행사 참여자들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무대 앞으로 나아갔다. 밴드의 공연 동안 참여자들은 자리에서 뛰며 찬양을 따라 부르며 하나가 됐다.
FRESH 집회 관계자 찰스김 목사는 “행사는 3시 30분간 길지도 짧지도 않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청년들 뿐만 아니라 부모가 자녀들과 함께 참석해도 좋은 집회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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