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친선대사인 탤런트 정애리 씨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제28회 세종문화상 통일외교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04년 친선대사로 위촉돼 활동을 시작한 정애리 씨는 다양한 해외 봉사활동으로 지구촌 곳곳의 빈곤아동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민간외교 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정애리 씨는 전세계 아동 206명을 후원해 최다 아동결연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정 씨는 특히 지난 1989년부터 월드비전 지원 아동시설인 성로원 아기의집 봉사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계속해 오고 있다.
정 씨는 “소명으로 했던 일이 이렇게 선한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빈곤아동들을 후원해 ‘선한 한국’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은 “정애리 씨는 전세계에 나눔 바이러스를 전파할 뿐 아니라 선한 한국인의 이미지를 알리는 민간외교관 역할을 이제껏 잘 해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연예인들이 이러한 나눔활동체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제28회 세종문화상에는 정 씨 이외에도 민족문화부문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학술부문 김승곤 한글학회장, 교육부문 김장환 전라남도교육감, 사회봉사부문 사단법인 한국문화복지협의회 등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9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한글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지난 2004년 친선대사로 위촉돼 활동을 시작한 정애리 씨는 다양한 해외 봉사활동으로 지구촌 곳곳의 빈곤아동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민간외교 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정애리 씨는 전세계 아동 206명을 후원해 최다 아동결연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정 씨는 특히 지난 1989년부터 월드비전 지원 아동시설인 성로원 아기의집 봉사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계속해 오고 있다.
정 씨는 “소명으로 했던 일이 이렇게 선한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빈곤아동들을 후원해 ‘선한 한국’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은 “정애리 씨는 전세계에 나눔 바이러스를 전파할 뿐 아니라 선한 한국인의 이미지를 알리는 민간외교관 역할을 이제껏 잘 해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연예인들이 이러한 나눔활동체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제28회 세종문화상에는 정 씨 이외에도 민족문화부문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학술부문 김승곤 한글학회장, 교육부문 김장환 전라남도교육감, 사회봉사부문 사단법인 한국문화복지협의회 등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9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한글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