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선교사 초청으로 4일 샌프란시스코예수인교회(오관진 목사) 2009비전축제가 본당에서 열렸다.
이용규 선교사는 이날 '돌아와야 할 첫째 아들' 강의에서 모인 청중에게 자신의 신앙을 조명하고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성경본문에서 두명의 아들을 향한 아버지 사랑은 동일했지만, 한 명은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다른 한 명은 감히 받을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아버지말에 항상 순종했지만, 사실 아버지 곁을 떠나있었던 큰 아들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고 말했다.
큰 아들은 언제나 아버지 말에 순종하면서 따라갔지만, 사실 아버지 사랑을 알지 못했다. 오히려, 하나님 주신 사랑을 감격적으로 받기 보다, 자기가 한 일과 자기가 행했던 의만을 기억하는 아들이었다.
이용규 선교사는 기도하면서 "자신이 아버지 집에서 아버지 마음을 잃어버린 큰 아들일지 모른다"며 "여러분 안에 큰 아들은 없었습니까. 여러분은 자신의 의를 쌓기 위해 애썼다면 다시 돌아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아버지 품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라며 함께 기도했다.
그는 "처음과는 다르게 사역하지는 않는가 돌아보길 원한다. 내가 열심히 노력하면 하나님이 더 사랑해줄지 모른다는 생각에 자꾸 열심히 살려고 남과 비교하면서 불안해했다면 이 시간 하나님앞에 내려놓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사역을 하면서 깨달은 것은 사역의 성패는 하나님께 달린 것이라는 사실이다. 내가 설교를 잘하고 못하고에 달려있는게 아니었다. 우리가 자칫하면 사역하면서 대가나 결과에만 관심가질 수 있다. 은혜받는 것도 하나님 영역"이라고 말했다.
이 선교사는 "용서하는 척 하는 것과 용서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내 안에 용서하지 못하는 누군가가 있다. 내 가장 가까운 곳에 있을지 모른다"며 하나님앞에 무릎꿇고 나와 고백하고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규 선교사는 이날 '돌아와야 할 첫째 아들' 강의에서 모인 청중에게 자신의 신앙을 조명하고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성경본문에서 두명의 아들을 향한 아버지 사랑은 동일했지만, 한 명은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다른 한 명은 감히 받을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아버지말에 항상 순종했지만, 사실 아버지 곁을 떠나있었던 큰 아들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고 말했다.
큰 아들은 언제나 아버지 말에 순종하면서 따라갔지만, 사실 아버지 사랑을 알지 못했다. 오히려, 하나님 주신 사랑을 감격적으로 받기 보다, 자기가 한 일과 자기가 행했던 의만을 기억하는 아들이었다.
이용규 선교사는 기도하면서 "자신이 아버지 집에서 아버지 마음을 잃어버린 큰 아들일지 모른다"며 "여러분 안에 큰 아들은 없었습니까. 여러분은 자신의 의를 쌓기 위해 애썼다면 다시 돌아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아버지 품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라며 함께 기도했다.
그는 "처음과는 다르게 사역하지는 않는가 돌아보길 원한다. 내가 열심히 노력하면 하나님이 더 사랑해줄지 모른다는 생각에 자꾸 열심히 살려고 남과 비교하면서 불안해했다면 이 시간 하나님앞에 내려놓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사역을 하면서 깨달은 것은 사역의 성패는 하나님께 달린 것이라는 사실이다. 내가 설교를 잘하고 못하고에 달려있는게 아니었다. 우리가 자칫하면 사역하면서 대가나 결과에만 관심가질 수 있다. 은혜받는 것도 하나님 영역"이라고 말했다.
이 선교사는 "용서하는 척 하는 것과 용서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내 안에 용서하지 못하는 누군가가 있다. 내 가장 가까운 곳에 있을지 모른다"며 하나님앞에 무릎꿇고 나와 고백하고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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